중국이 자국 금융시스템의 Risk를 측정하는 한편 은행권의 대출재개를 본격화한다. 한편 싱가포르가 동남아시장 교두보(橋頭堡) 역할지로 급부상한다.
◎중국의 금융권 시스템
Risk 측정
신종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중국의 경제와 금융발전에 과제를 부과하고 있음을 지적한 中인민은행이 감염증을 반영한 금융시스템 Risk 측정에 주력하는 한편 부실채권 처리 강화, 중소기업의 개혁, 자본의 확충을 향한 대응 등의 조치를 시행하며 국제적인 금융규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강조한다.
대출 촉진
은행 중의 은행으로서의 中인민은행이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상 대출촉진 대책을 개시하는바 이는 분기별로 4천억 위안(69조원) 규모의 특별 재(再)대출기금을 활용하면서 은행권의 대출을 재(再)매입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중앙은행(Central Bank)인 인민은행은 신용Risk(위험) 부담을 늘리지 않을 계획이며 시장에서는 해당 조치가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동남아시장 교두보 역할
인도네시아(인니)를 비롯한 동남아시장의 6.5억 인구가 빠르게 온라인 시대로 진입하는 만큼 Cloud 서비스 같은 IT 산업의 잠재적 수요가 거대하다고 시장에서는 평가한다. 美中갈등이 中기업의 대이동 즉 싱가포르 진출에 영향을 미
쳤을 수도 있겠지만 현지에서는 본질적인 배경은 시장개척임을 지적한다. 싱가포르가 높은 물가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안정과 튼튼한 법제라는 장점이 있으며 동남아시장 교두보로는 최적의 입지라고 분석한다. 美中무역전쟁과 코
로나19로 미국과 유럽에 소재한 IT(정보통신) 中기업들이 도시국가인 싱가포르에 사무실을 잇달아 열면서 몰려들고 있어 기존의 美기업들을 압박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18~24개월 사이 동남아시장을 주시해 온 中기업들
이 동남아시장에서 15년 전(前) 중국의 인터넷 확장과 경제성장에서 돈을 벌던 중국을 보고 있으며 향후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美기업들과 동남아시장을 놓고 쟁탈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한다. 아니 이제 싱가포르는 동남아로 진출할 발판을 노리는 美中기업들의 전쟁터가 이미 된 상태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구체적인 내용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인기 동영상 플랫폼 틱 톡을 운영하는 中바이트댄스, 작년 11월에 인공지능(AI)등 연구를 위한 연구소 설립한 中화웨이, 최근 싱가포르 중심상권에 위치한 12억 달러(1.5조원) 건물의 절반을 매입 즉 첫 해
외 부동산을 매입한 中알리바바는 해당 건물을 중국 밖의 첫 해외본사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AI관련 창업초기 中기업(스타트업), 온라인 여행사,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 Social Network Service 업체도 싱가포르에 진출한
다. 이들은 美구글과 2018년에 아시아/태평양 본사를 싱가포르에 세운 Face Book, Micro-Soft, 올해 싱가포르에 첫 아시아/태평양 기술센터를 세울 계획인 Twitter같이 이미 오래 전부터 싱가포르에 진출한 정보통신(IT) 美업체들
과 경쟁이 필수적이다. 일각에서는 中기업들이 최근 5년간 상가포르 진출을 서둘러 준비한 상황이고 이제는 中기업들의 해외본사 숫자가 美실리콘밸리와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中기업들은 여기 싱가포르에서 과거 15년 전(前) 상황이 인도네시아나 태국에서도 재현(再現)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