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의 한계와 中주택가격 상승

pys(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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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中부동산시장에는 뚜렷한 회복세가 감지된다. 한편 신흥국의 성장은 美통화정책 전환에도 불구하고 반등할 여지는 낮은 편으로 분석한다.

◎中주택가격 상승

  • 中정부의 자신감

최근 中정부가 미국과 고율관세 부과 등 무역전쟁에 따른 경기하방압력을 막기 위해 은행권 대출을 독려하고 시중금리 인하를 유도함은 부동산시장에서 자신감이 커진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 존재한다. 부연(敷衍)하면 대부분 주요 도시에서 기존의 부동산시장 규제는 여전하지만 일부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주택규제 고삐가 서서히 풀리면서 부동산시장이 비교적 활황을 띠고 있다.

  • 거품위험 경고

일각에선 부동산 시장이 다시 과열양상을 띠면서 관련 당국은 최근 잇달아 자국의 부동산거품 위험을 경고한다. 그러나 경기하방 압력에 직면한 중국이 부동산규제를 또 조이는 방향으로 나서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이유는 부동산이 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부동산시장이 냉각(冷却)되면 가뜩이나 무역전쟁으로 위축(萎縮)된 中경제에 타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위 그림은 참고용이며 작년 말 이후 월별 中신규주택가격 흐름을 나타낸다.

  • 상승한 내용

中경기부양책으로 지난 5월 신규주택가격 상승폭이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中국가통계국 에 의하면 지난 5월 중국 70개 주요 도시의 신규주택 평균가격이 전달 대비 0.7% 상승하며 49개월 연속 오른다.

이는 전월 상승률인 0.6%에서 더 큰 것으로 올 들어 최고치다. 中신규주택가격 전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 2월 0.5%로 약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이후 3월과 4월 각각 0.6%로 동일한 상승률을 유지한다. 부연(敷衍)하면 지난 5월 신규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로는 10.7%로 오르며 전월과 비슷한 상

승률을 기록한다. 이는 앞서 조사기관에서 예측한 11%를 밑도는 수치다. 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中 70개 주요도시 중 70곳 신규주택 가격이 모두 전년 대비 오르고 전월 대비로는 70개 중 67개 도시의 신규주택 가격이 상승한다.

◎신흥국성장의 한계

  • 부채부담 증가

2015년 12월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된 美통화정책 정상화 기조는 신흥국 경제에는 하방압력으로 작용한다. 이로 인해 신흥국통화 대비 달러화가치가 상승하면서 달러화표시 부채부담도 증가한다. BIS(국제결제은행)에 따르면 신흥

국기업의 달러화표시 신용장발행은 큰 폭으로 감소한다. 이는 영업과정에서 높은 달러화 의존도를 보유한 신흥국 제조업체 경영에 어려움이 크다는 것을 반증한다. 다만 美연준과 ECB(유럽중앙은행) 등이 완화적 통화정책을 시사(示唆)하면서 신흥국경제의 하방요인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고조한다.

  • 자본유입 둔화

세계 3대 신용평가 가운데 하나인 영국계 피치사측은 신흥국경기가 반등하는 양상을 보이지 않는 근거를 제시한다. 상술(詳述)하면 우선 中성장둔화는 제조업 의존도를 지닌 신흥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 자국의 국가이익을 우선시하는 美중심의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선진국기업이 신규투자를 보류하는 등 신흥국으로 자본유입 둔화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