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최근 경제동향

pys(71)
Published in
#kr
Words
459
Reading
3 min
Listen
Play
7y

image.png

중국은 경제대국(G2)의 하나로 그리고 일본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선진국에 포함된 나라이다. 그런데 실제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추세는 다소 주춤한 모습이지만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감염증 확산으로 전 세계가 혼란을 겪고 있다.

◎일본의 경제동향

  • 금융완화 정책의 발표

구로다 Bank of Japan 총재가 예정 없이 담화문을 발표한다(3월 2일). 이는 중앙은행인 美연방준비제도(Fed) 제롬파월 의장이 앞서 금리 인하를 염두에 둔 긴급성명을 발표하면서 美日금리차 축소에 따른 엔고와 달러약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커지자 선제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며 2016년 6월 영국의 유럽연

합(EU) 탈퇴가 확정된 브렉시트(Brexit) 투표를 실시한 이래 약 4년 만이다. 부연(敷衍)하면 구로다 총재는 최근 국내외 금융 및 자본시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래의 경제적 불확실성이 강화하고 불안정한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어 일본은행은 향후 동향을 주시하면서 적절한 금융시장 조정과 자산매입

을 통해 풍부한 자금과 금융시장의 안전성 확보에 노력해 나갈 방침임을 밝힌다. 여기에 더해 Bank of Japan는 3월 2일부터 금융기관으로부터 2주간 국채를 매입해 5000억 엔을 공급하는 공개시장조작을 약 4년 만에 실시한다. 현재 BOJ는 매년 80조 엔에 이르는 국채매입과 6조 엔 규모의 상장지수펀드(ETF)

를 매입하고 있다. 한편 日경제산업성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지역에 적용하는 정책에 기초하여 감염증 확산 관련 대응차원에서 지난 1개월 내 매출이 전년 동월대비 2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에 자금지원 대책을 마련한다. 이는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특정지역에만 국한되지만 전(全)지역으로 확대한다.
image.png

◎중국의 경제동향

  • 코로나19의 확산추세 둔화

실제로 신규 확진자수가 점차로 감소하면서 최근 中국내 감염증 확산추세가 다소 소강(小康)상태를 보이자 코로나19 확산통제에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거로 판단한 中시진핑 주석 등 中지도부는 감염증에 대한 중앙의 형세판단은 정확하고 대응조치는 효과적임을 지적하고 이제는 경제 및 사회부문의 거대

한 발전을 위한 잠재력과 강한 에너지를 충분히 발현시켜 임무를 실현해야 할 시기임을 언급한다. 또 단계적인 맞춤형 감세정책 시행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형 민영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주문한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공포 탓에 일선현장의 생산재개는 무척 더디게 진행한다.

  • 난관에 직면한 경제정상화

中경제를 둘러싼 우울한 전망과 지표가 줄지어 나온다. 부연(敷衍)하면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중국의 생산가동 중단사태가 3월까지 이어질 경우 중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3.5%로 크게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또 2020년 1월 말(末) 기준 中협의통화(M1) 증가율이 Zero(0%)를 기록해 30년 만에 최저

치를 기록한다. 참고로 M1은 현금통화와 요구불성 예금, 수시입출방식 저축성 예금을 합한 것을 의미한다. M1이 전년 동기 대비 아예 증가하지 않은 이유는 코로나19 여파 때문이며 1~2월 가계주체 등 中소비규모가 전년 동기대비 무려 1조 3,800억 위안(239조원) 급감하면서 기업의 당좌예금이 늘지 않고 있

음을 의미하며 감염증 관련 생산차질은 기업경영, 가계소득과 소비 등 변수에 영향을 끼치며 조업복귀는 국가경제의 총수요와 총(總)공급을 회복시키는 방안으로 분석한다. 지난 2월 24일 기준으로 광둥성 등 지역의 기업생산 재개비율은 60~70% 수준이다. 일각에서는 中국내 감염증 확산억제 추세가 아직 안

심하기는 이른 시점이기 때문에 경제정상화까지는 상당기일이 걸릴 거로 예측한다. 참고로 올해 2월 中제조업 PMI는 35.7이며 이는 직전 월인 1월(50.0)과 예상치(46.0)보다 큰 폭으로 못 미친다. 또한 서비스업 PMI는 29.6이며 이는 직전 월인 1월(54.1)과 예상치(53.8)보다 거의 반 토막 수준으로 떨어진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과 일본의 최근 경제동향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