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위상과 美경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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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FED)이 신종 코로나19 위기 이후 은행권 부실채권 증가를 우려한다. 美달러화 가치는 V자형 경기회복 기대의 저하(低下)로 안전자산으로서의 위상유지가 예상된다. 한편 美연준(FED)의 긴급대출은 시장안정에 기여한다.

  • 美달러화 가치의 위상유지

美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신흥국의 신종 코로나19(우한폐렴)의 Pandemic(세계적인 대유행)에 따라 향후 세계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강세유지가 예상된다. 이는 호전될 경기상황을 감안(勘案)할 경우 향후 달러화 약세

가능성이 낮아서다. 일각에서는 안전자산으로서 美달러화 위상이 재확인되어 美中갈등이 심화될 경우 주가 등 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美달러화 가치는 현재보다 더 높은 수준을 나타낼 거로 주장한다. 참고로 2020년 5월 美

JOLTS 구인건수(만 건)는 539.7이며 이는 직전 4월(499.6)과 예상치(485.0)보다 높다. 여기서 JOLTS(채용과 이직 설문조사)는 노동부의 비(非)농업 부문 고용보다 한 달 늦게 나오지만 노동시장이 활황인지 침체인지 등에 관한 더 정교한 정보를 제공하며 Job Openings and Labor Turnover Survey의 약어이다.

  • 美연은총재의 경기인식

1914년 발족하고 본부는 워싱턴 D.C.에 있으며 美국내 12개 연방준비은행을 관할하는 美연방준비제도(FED)가 전례(前例)없는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위기 이후 수요의 감소와 일부 채무자 파산에 의해 향후 국면에서 은행권 부실채권 증가를 피할 수 없음을 주장한다. 美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은 다수 완화정책을 도입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능한 역할이 있다면서 채권매입의 한계는 없음을 첨언(添言)한다. 한편 美뉴욕 연방은행에 의하면 경제전망의 불확실성이 높아 중앙은행인 美금융당국(연준)의 긴급대출은 시장안정

에 기여한다. 이에 美연준의 대응이 지속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한다. 아울러 부실채권과 기업파산(破産)의 증가를 예상하고 있어 은행이 이를 감내(堪耐)할 수 있을지 주시하고 있음을 부연(敷衍)한다. 美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는 코로나19 확진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경기회복 속도가 저

하될 우려가 있음을 주장하고 아울러 기업의 영업상황으로 보면 경제활동이 답보(踏步)상황이며 경기가 회복하더라도 속도가 완만하게 전개될 것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美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는 경기회복세 지체(遲滯)로 향

후 중소기업대출 프로그램 수요증가 가능성을 주장한다. 반면 美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노동자 대부분이 90일 이내 복직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이럼에 따라 연말 실업률이 8%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기업이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고 있어 코로나19 대응이 용이함을 강조한다.

  • 美경기회복세의 遲滯원인

미국은 소비주도 경제다. 소비심리 악화와 성장복원력 약화로 인한 美경기회복세 지체(遲滯)는 美경제에서 30%의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지역(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애리조나, 텍사스)의 코로나19 재(再)확산 등이 원인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美무디스는 2020년 3분기 美생산이 17%에 그쳐, 코로나19 이전 기준에 미달할 거로 추정(推定)한다. 특히 전기(前記)한 주요 지역은 코로나19 감염우려 등으로 자발적인 통제에 나서고 있으나 이는 소비감소 등 경제활동

둔화로 연결되는 한편 해당 지역의 코로나 관련 사망과 연관성이 높은 편으로 분석한다. 참고로 금년 5월 美소비자신용 잔액증가분(억 달러)은 −182.8(22조원 감소)이며 이는 직전 4월(−701.9)과 예상수치(−225.0)보다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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