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경제지표와 경기침체

pys(71)
Published in
#kr
Words
309
Reading
2 min
Listen
Play
7y

각종 中경제지표는 中경제가 여전히 취약함을 보여준다. 이럼에 美中무역마찰에도 휴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구매 관리자지수(PMI)

최근 中국가통계국과 中물류구매연합회에 따르면 제조업 中구매관리자지수(PMI)가 7월에는 49.7에 머문다. 이는 전망치 49.5 보다 높은 수치이지만 경기판단의 기준점이 되는 50은 밑도는 수준이다. 부연(敷衍)하면 PMI를 구성하

는 요소 가운데 신규제조업과 신규수출의 수주는 모두 전달보다 떨어져 50 이하이다. 생산도 50을 밑돈 건 마찬가지이며 고용도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참고로 PMI가 기준 50을 밑돌면 경기 악화를, 반대면 경기호전을 반영한다.

  • 경영 / 선행 / 고용지수

향후 1년간 경영환경 전망을 나타내는 지수는 美中무역 관련 갈등의 영향으로 2012년 4월 조사 시작 이래 최저치이며 中제조업 관련 경기선행지수는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선다. 이는 中제조업 경기가 명백한 하락 추

세로 돌아선 것임을 시사(示唆)한다. 더욱 우려되는 사항은 고용시장 악화로 제조업관련 고용 하위지수가 2009년 이후 최저치이며 비(非)제조업도 2016년 초 이후 최악으로 떨어진 상태다. 이롸 같은 경기침체는 규모가 작은 공장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며 이는 큰 공장들의 성장에도 방해(妨害)가 되고 있다.

  • 美中무역협상 재개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은 中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3,250억 달러(383조원)의 對中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인상을 보류하고 양국은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한다. 게다가 美대통령은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中화웨이

테크놀로지스에 대한 제재도 제한적으로 늦추겠다고 언급한다. 일각에서는 지금 中경기둔화는 부분적으로만 美中무역전쟁에 기인(起因)하며 Global 경기침체와 국내 Momentum 상실(喪失)이 더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분석한다.

  • 中성장정체의 지속

지난 6월 하순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이후에도 무역관련 긴장상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어 완화정책 추진에도 하반기에 中성장의 정체(停滯)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올 2분기가 올해 中경제의 최저점이 될 것으로 분석한다(GDP성장률 6.1%, 속보치). 한편 中정부가 Infra투자 자금, 부동산투자, 소비 등 보다 적극적인 부양책을 펴기 前까지는 中경제가 바닥을 친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