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경제와 美연준의 정책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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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Standard & Poors)가 2020년 Global부채 잔액은 과거 최고치를 상회할 거로 전망한다. 美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정책방향 관련 금융시장 동향을 주시한다. 한편 Global부채는 늘고 있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각국의 GDP성장 전망

뉴질랜드는 신종 코로나19 영향으로 당초 전망보다 경제성장률 둔화를 예상하여 2020년 성장률이 재무부가 예상한 2.2~2.8%보다 축소된 2~2.5%로 하락할 것으로 제시한다. 한편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남아공 성장률 예상치를

0.7%로 하향조정한다. 이에 성장률 예상치는 이전 1.5%에 비해 낮아지며 이는 남아공의 계획정전이 제조업과 광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해서다. 무디스는 남아공의 광공업생산과 PMI(구매 관리자지수) 등이 저조(低調)

함을 계속 지적한다. 참고로 전년 동기대비 기준 2019년 4분기 싱가포르 성장률은 1.0%이며 이는 직전 3분기(0.8%)와 예상치(0.8%)보다 높은 한편 태국성장률은 1.6%이며 이는 직전 3분기(2.6%)와 예상치(2.1%)보다 낮은 수치이다.

  • 기후변화 대응에 직면

Global 주요 대형은행은 기후변화 관련 대응요구에 직면한다. 최근 은행, 보험사 등 금융기관에 대한 환경보호단체와 주주들의 기후변화 대응요구가 거세다. 미국에선 화석연료 산업의 최대 금융주체인 JP모건이 주요 대상이며, 해

당 은행에 파리 협약이행을 위한 계획 마련을 촉구한다. BNP 파리바 등 일부 은행은 이미 석탄, 오일샌드 등 오염(汚染)배출이 가장 많은 산업의 대출을 중단한바 있으며 향후 에너지기업의 탄소배출 저감(低減) 이행기한도 설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타 은행들도 청정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확대를 계획한다.

  • Global부채의 잔액은

S&P(Standard & Poors)는 Global 국채발행이 8.1조 달러(9,720조원)로 가장 많은 부채를 보유한 미국과 일본이 각각 3조 달러, 1.75조 달러의 국채를 발행하여 전체 발행액의 6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럼에 따라 2020년 말

(末) 현재 부채殘額(잔액)은 53조 달러(6경 3,0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또한 S&P는 세계경제 성장세가 약화하는 가운데 재정건전성 규율완화, 저금리기조 지속 등으로 2020년 전 세계 국채발행이 증가할 것이며 코로나19 여파로 中은행권의 부실채권이 1조 달러(1,200조원)를 상회할 거로 예상한다.

  • 美연준 주요 정책사항

美연준 클라리다 부의장이 통화정책은 시장의 동향뿐만 아니라 계량경제모형을 통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모든 통계 자료원이 같은 방향성을 나타낼 경우 동일한 신호효과는 적어도 정책구사(驅使)에서 중요하다고 언급한

다. 한편 美클리블랜드 연은 메스터 총재는 美연준은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이후 투명성 개선이 필요하며 시장의 예측과 美연준간 견해차를 줄이기 위해 美연준이 FOMC성명서에서 구체적으로 정책당국이 Risk로 간주하고 있는 세부내용을 상세히 기재하는 등 많은 정보를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 에너지비용과 美성장률

에너지비용의 하락은 향후 美가계소비에 긍정적이다. 최근 美가계의 절반이 난방에 사용하는 천연가스 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30% 정도 하락한다. 또한 평균 휘발유 가격도 갤런 당 2.4달러로 1년 만에 최저수준이다. 이는 美가계가 난방 및 교통비를 줄이고 여타 부문의 소비를 늘리는 유인을 제공한다. 지역별

가스와 휘발유가격의 차이로 소비증가와 관련 경제적 효과를 정확하게 추정하기 어렵지만 이런 여건은 감염증 여파로 둔화되고 있는 美성장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로 1월 美기존 주택판매(연율 환산, 전월대비)는 −1.3%이며 이는 작년 12월(3.9%)보다 낮고 예상치(−1.8%)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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