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채보유 축소와 주요국 정책

pys(71)
Published in
#kr
Words
497
Reading
3 min
Listen
Play
6y


}

image.png

침체된 美경기의 추가부양책 합의 가능성이 양호한 고용통계 등으로 저하(低下)한다. 한편 中정부가 美국채 보유를 단계적으로 축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美국채 中보유잔액의 축소

관영매체인 中환구시보에 의하면 오래 지속되는 美中대립의 격화로 인해 중국은 美국채보유액을 점차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6월 축소금액은 1.074조 달러(127조원)이며 中정부는 금년 美국채보유 잔액을 단계적,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美국채 보유액을 8천억 달러(948조원)까지 줄이면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촉발을 예상한다. 환구시보는 中정부의 美국채매각의 이유로 美정부부채 비율 상승에 따른 디폴트(Default, 채무불이행) 위험(Risk) 등을 언급한다. 또한 中당국(상무부)은 9월 9일부터 미국에서 수입하는 일부 화학제품에 대해 美정부의 부당한 보조금 상쇄(相殺)를 위해 관세부과에 나설 것임을 발표한바 있다. 대상이 되는 품목은 도료와 화장품 관련 제품이다. 한편 저금리 대출과 이익감소 등으로 경영난에 빠진 4대 中은행은 자본의 확충을 위해 9월에 최대 규모의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를 두고 국제신용평가사 美S&P는 4대 은행이 2025년 초반 시작되는 자본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2,200억 달러(261조원)수준의 자본이 부족하다고 추정(推定)한다. 그리고 中증권감독관리위원회측은 본토와 홍콩 증권거래소 간 주식상호거래 투자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외국인투자자가 거래할 수 있는 상품선물 대상을 늘리겠다고 주장한다. 이는 자본시장 개방의 가속을 시사(示唆)하는 내용이다.
image.png
위 그림은 참고용이며 중국과 일본의 미국국채 보유흐름을 나타낸다.

  • ECB의 새로운 정책구사(驅使)

ECB(European Central Bank, 유럽중앙은행) 당국이 유로강세 등으로 새로운 정책구사(驅使) 압력에 직면한다. 또한 무역가중 유로화의 가치는 올해 2월 이후 8% 오른 상태이며 유로화강세가 지속할 경우 수출경쟁력 저하와 역내 경기회복을 저해(沮害)할 수 있는 것으로 진단한다. 아울러 美연준의 새로운 정책변경도 유럽중앙은행의 관련 대응차원의 압력으로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네덜란드계 은행인 ABN-AMRO측은 ECB가 향후 정책 논의과정에서 자산매입 규모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음을 주장한다. 한편 英바클레이즈측은 금리인하가 유로화약세에 효과적이나 현재 이는 여의치 않음을 피력(披瀝)한다.

  • 3분기 美성장세 대폭 예상

美므누친 재무부 장관이 올해 3분기에 자국의 대폭 성장세를 예상한다. 부연(敷衍)하면 그는 보다 분명한 목적을 둔 경제대책이 의회에서 가결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하면서 신종 코로나19로 인한 도시봉쇄(封鎖)의 영향이 약화되어 3분기에 높은 경기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관측한다. 한편 美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는 올해 8월 고용통계는 예상보다 양호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현 시점에서 美연준이 단기간 내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없으며 이와 관련 美연준의 금리지침 변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부연(敷衍)한다.

  • 美경기부양책 합의 가능성

美공화당이 3천억 달러(356조원)의 추가 경제대책안을 제시하지만 야당인 美민주당이 반발한다. 부연(敷衍)하면 올해 3월 경기부양법안의 미(未)사용 부분과 오는 11월 大選(대선)의 우편투표에 대비한 우정공사의 100억 달러(12조원) 지원이 포함된 공화당 대책案은 항공회사 등에 새로운 지원이 未포함된다. 이에 美민주당은 물론 상원 공화당 내부에서도 해당案에 반대의견이 다수이다. 한편 올해 8월의 美주가 강세와 실업률 하락은 美행정부와 여당의 경기부양책 협상압력을 낮출 거로 시장은 예상한다. 이는 美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의 美경제회복 자신감 피력(披瀝)에서도 반영된다. 올해 3월엔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양당합의가 가능할 수 있었지만 협상 중인 여당인 美공화당과 야당 민주당의 경제대책안은 현재 상당한 괴리(乖離)가 존재하여 지금은 그렇지 않다. 양측의 합의에 주된 걸림돌은 주(州)정부와 지방정부의 예산배정문제이며 다수가 예산부족에 직면하여 양측은 곤경에 처한 상황이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美국채보유 축소와 주요국 정책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