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공장과 투자자금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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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난 20년간 전(全)세계의 공장과 투자자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인다. 과거 개발이익을 챙긴 중국에 이어 지금은 베트남이 부상한다. 인구대국인 베트남은 한국과도 주요 교역국 중의 하나이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중국에 이어 베트남

중국의 뒤를 이어 어느 곳이 全세계 경공업 공장으로 떠오를지 또는 어느 나라 부동산 시장이 가장 드라마틱한 개발이익을 거둬들일지에 대해선 전문가 십중팔구가 향후 10년은 베트남이라고 입을 모은다. 베트남은 현재 공식인구 9,620만 명으로 동남아 3번째 인구대국이다. 중국 등 기존 공업국에서 빠져나온 공장들로 기존 산업단지가 포화상태이고 신산업단지를 계속 개발 중이다.

다양한 인센티브

현재 베트남 내부 총(總)주요산업단지 내의 공업용지 규모는 8만ha다. 이중 590만㎡에 달하는 공업용시설에 입주가 즉시 가능한 편이다. 베트남 국민의 교육열과 근면성은 낮은 임금에도 노동시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게다가

베트남은 해외투자자금 유치에 국가미래를 걸고 있어 다양한 인센티브를 쏟아낸다. 부연(敷衍)하면 일단 베트남 법인소득세, 부가가치세, 수출수입세, 특별소비세, 개인소득세 등의 세금감면은 물론 지방자치 정부의 예산까지 Infra

건설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두고 있다. 공업 및 경제지역 내 근무하는 인원들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비자면제 조치까지 취한다. 국가나 지자체에서 납부하는 토지 및 수자원 사용료도 해외투자 생산시설에 대해서는 감면해준다.

위 그림은 참고용이며 한국의 베트남에 대한 수출추이를 나타낸다.

  • 최적의 성장조건

일각에선 베트남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전략적 입지를 차지하고 있고 10여개 Block과 자유무역 협정을 맺고 있어 세계의 공장으로 성장하기에 최적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베트남 내에서도 중산층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고 스마트폰 보급과 전자상거래 급성장으로 내수시장 자체의 소비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

을 눈여겨 봐야한다고 주문한다. 2018~2020년까지 베트남 중산층 인구는 매년 평균 19%씩 증가를 예상한다. 한편 2017년 주요도시 스마트 폰 사용률이 84%에 달해 온라인 물류시장도 급신장한다. 이는 Global 부동산투자 업체와 사모펀드들이 베트남 대도시 외곽에 현대화된 물류창고를 개발하는 이유다.

양호한 부동산시장

베트남 시장에 해외자금이 몰리면서 주요도시 A급 오피스 공실률은 올해 3% 수준이며 호피민 오피스시장은 빈 공간을 구하기가 어려운 지경이다. 관련업자는 불충분한 산업 Infra 구조와 최근 막혀있는 부동산 인허가 등 문제점은 존재하지만 점차 해결되고 있는 이슈라서 두려워 할 건 없으며 지속적으로 부동산 가치가 오르고 있고 이 상승세가 쉽게 꺾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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