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구조 변화와 노동시장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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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변화 속에 美노동시장은 구조적 측면에서의 개선여지가 상존한다. 한편 美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위험은 이민자확대 등이 충격을 흡수한다.

◎美인구구조 변화

美인구구조는 고령화는 물론 출산율 저하, 이민자 감소 등으로 변화에 직면한다. 미국은 토지면적당 인구가 다른 선진국 대비 크게 낮아서 원유 등 필요한 천연자원과 식량생산 능력도 우위에 있다. 이에 향후 출산촉진 혹은 이민자 확대 등을 통한 노동인구 증가가 필요하다.

  • 출산율 저하

2018년 미국의 인구증가율은 1990년대의 절반정도 수준이지만 이민자 감소, 저성장의 고착(固着) 등 구조적 요인으로 단기간內 회복은 기대난이다. 게다가 과거 높은 출산율을 나타낸 히스패닉 가임여성의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지

금은 미국內 가임여성 1명당 출산율이 1.8명이며 이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평균 2.1명을 하회한다. 이럼에 따라 관련기관은 심각한 고령화를 겪고 있는 일본과 비슷한 1.4~1.5명 수준까지 향후 美출산율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 이민자 감소

미국은 역사적으로 다수 이민자를 수용하면서 문화적 다양성 강화와 우수인력 확보로 성장해온 나라이다. 이럼에 美대통령의 이민자 유입의 최소화 등 이민제한 정책은 긍정적인 경제적 효과를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美노동시장 수급

  • 노동공급의 증가와 성장

美연방준비제도는 美경제는 일자리 증가와 임금상승 등으로 노동시장 호조가 지속되고 있음을 언급한다. 아울러 노동력공급의 증가는 임금의 급격한 오름세를 완화시켜 물가상승을 야기(惹起)하지 않으면서 양호한 성장이 지

속가능하다는 시장의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노동시장 활황은 특히 25~54세의 핵심노동연령층이 주도하고 있으며 해당 연령대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과거에 비해 낮은 수준임을 고려하면 향후 높아질 여력이 있다는 진단이다.

  • 노동공급의 감소와 대책

브루킹스 연구소側은 美전체인구의 23% 정도를 차지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향후 고령화 문제를 제기한다. 이는 한편으로 노동력공급의 감소로 인한 임금의 상승압력으로 작용함으로써 美연

방준비제도의 긴축 즉 금리인상을 고려하는 유인책이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른 한편으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부진(不振) 등을 고려하여 교육훈련 등 광범위한 정책을 통한 노동시장의 구조개선도 병행되어야 함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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