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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한폐렴) 이후 경제대책 관련 영향을 인플레이션으로 연결함은 시기상조(時機尙早)다. 美달러약세의 주원인이 향후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상당하다. 한편 양적완화책은 美연준의 사례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필요가 존재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Global 무역구조의 변화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컨설팅전문회사인 맥킨지(McKinsey)가 UN무역통계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세계무역 구조에 새로운 무역의 다극화가 형성되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Big Change(대변화)에 직면한다. 이는 기후변화와 유행병, 사이버 공격, 재정위기 등 무수한 위험으로 인하여 세계무역의 충격은 커지는 양상−기업의 1년 수익에서 40%의 손실을 초래함−으로 인하여 향후 공급망의 변화를 시사(示唆)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美中무역 마찰(摩擦)이 커지면서 美국내 中기업의 사업영위가 어려워질 경우에 공급網(망) 이동이 불가피하며 이런 무역구조의 변화는 유럽 등에서도 가시화한다.
코로나19와 인플레이션
시장의 일부에서는 유례없이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 이후 노동력과 상품의 부족으로 제품가격과 임금의 상승압력이 높아져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는바 이는 최근 금(金)가격의 급격한 오름세가 반영하고 있음을 제시한다. 하지만 다른 일각에서는 통화승수(乘數)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중앙은행의 자산증가를 인플레이션 지표로 활용하기 부적절함을 지적한다. 아울러 최근 신용증가율은 정부의 일시적인 보조금 지급 등에 기인(起因)하여 물가상승세 지속으로 연결하기엔 미흡(未洽)한 측면이 존재한다고 설명한다.
美추가관세 대상 제외
미국의 철강과 알루미늄의 추가 관세부문에서 日제품은 2018년(재작년) 3월 관련 정책은 효과가 별로임을 반영해 대체(代替)불가 등의 사유로 70%가 제외된다. 이는 美제조업체가 자동차에 포함되는 기능이 우수한 강재 등의 공급을 충분히 할 수 없어 주로 日대기업에서 해당 자재를 수입하고 있어서다. 美정부는 추가관세 대상품목이더라도 자국 내(內) 조달이 어려운 제품은 적용하지 않을 방침임을 천명(闡明)한다. 여타국의 추가관세 제외비율은 평균 42%임.
美달러약세의 지속여부
시장의 다수는 최근 美달러화 가치하락 원인을 성장저하(低下), 금리인하, 美연준의 자산의 확대 등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경제지표상으로는 유럽보다 美성장률이 급격하게 하락한 내용이 거의 없고 주요 경제지표인 PMI(구매 관리자지수) 등은 미국에서 회복속도가 빠른 편이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미국의 마이너스 실질금리도 약(弱)달러를 설명하기에 미흡한 편으로 분석된다. 마이너스 실질금리 지속을 위해서는 물가오름세와 GDP(국내총생산)경제성장률확대가 수반될 필요성이 존재한다. 즉 美경기회복이 본격화할 경우 마이너스 실질금리로 달러화매도는 설득력이 부족하다. 참고로 2020년 7월 美생산자물가(전월대비)는 0.6%이며 이는 직전 6월(−0.2%)과 예상치(0.3%)보다 높다.
美연준사례의 벤치마킹
美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대상은 고(高)위험 등급의 회사채까지 포함하고 있는 반면 ECB(유럽중앙은행, European Central Bank)는 高위험 채권 중 Risk가 상대적으로 낮은 회사채 매입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는 부실채권 위험을 회피하려는 정책결정이 영향을 준 것이다. 고(高)위험 채권시장에 대한 경기회복의 중요성을 반영한 美지원은 건전성문제가 발생할 경우 Risk가 커지나 동시에 회복도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음을 시사(示唆)한다. 이에 ECB도 이런 점을 참고, 적절한 정책구사(驅使)를 검토할 필요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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