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의 경제구조
ASEAN은 인구수가 6.4억이며 1인당 국민소득은 4,000달러가 넘는 구매력 있는 시장이다. 中경기둔화란 불확실성이 존재함에도 아세안국가들의 연간 경제성장률은 4~7%로 높은 수준이다. 아세안과 중국 상호간의 경제구조는 일종의 경제블록일 정도로 밀접하다. 부연하면 현재 아세안 5개국은 중국으로부터 컴퓨터 부품, 전기전자 등 高기술 분야의 중간재를 수입해 제조한 반제품과 소비재를 다시 중국으로 수출하는 분업形 교역패턴이다.
게다가 한국기업들이 부품이나 중간재를 수출하면 아세안국가에 위치한 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해 중국으로 수출되는 구조다. 다시 말해 ASEAN은 일종의 中생산기지다. 이럼에 中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최근 중국의 소비침체(沈滯)로 역풍을 맞고 있다. 이런 경제 메카니즘에서 결국 한국의 아세안수출도 우회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아세안 향후 Risk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와 내수중심으로의 정책전환, Global 보호무역주의 기조확산으로 아세안국가들의 불확실성도 덩달아 높아진다. 이럼에 따라 지난해 국제통화기금(IMF)은 수출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신흥국의 향후 성장경로에서 前記한 2가지 요인은 주요 하방 Risk가 될 수 있음을 우려한 바 있다. 中경기둔화로 인한 중국내 수요가 줄어들면서 최근 수출위주 경제구조인 한국에까지 그 여파가 미쳐 중국으로의 수출이 부진해진 것으로 정부는 분석함.
◎구매력 있는 시장
상당한 ASEAN 인구규모로 보아 앞으로 高부가가치 제품의 소비재로 내수시장을 공략하여 승부를 걸어야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존재한다.
식품관련 산업
김 등 부가가치가 높은데도 눈에 띄는 한국기업이 없는 식품산업의 진출을 추진한다. 말레이시아의 할랄 산업과 연계해 문화 및 서 비스 시장을 여는 것이 좋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참고로 할랄은 「허용된 것」이란 의미이며 이는 이슬람교도가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한다. 구체적으로 과일, 야채, 곡류 등 모든 식물성 음식과 어류, 어패류 등의 모든 해산물 등 식음료 분야에서 오늘날 全산업 분야로 확산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 등
ASEAN인구가 가장 많이 사는 자동차는 혼다와 도요타 등 일본차이며 이는 현대차 등 국내브랜드가 이 지역에서 성공하려면 우선 일본을 앞질러야 함을 의미한다. 인도네시아 등 현지에 현대차공장을 지어서 진출하고 아세안을 한국의 주요 소비시장으로 확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석유화학 제품을 범용이 아닌 高부가가치로 전환하고 중간재부문에서 高부가가치제품의 비중을 늘리고 경기변동에 부침(浮沈)이 없는 핵심적인 소재 및 부품을 수출한다.
◎전문가 견해
전문가들은 中경제둔화는 아세안국가들의 동반침체를 초래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아세안이 한국의 수출산업의 돌파구가 될 것이란 막연한 기대감은 버려야 하며 특히 최근 아세안국가 건전성지표가 악화되고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국내기업들이 아세안시장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 직접 공략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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