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의 전격적인 기준금리 인하(3)

pys(71)
Published in
#kr
Words
357
Reading
2 min
Listen
Play
7y

image.png

◎美연준의 금리인하 배경

  • 美국채금리의 하방압력

美연준(FED)은 Global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에도 정례회의와는 별도로 긴급 금리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 이는 美정부의 경기부양 의지가 상당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한다. 신종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칠 악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불투명하다는 점을 시사(示唆)한만큼 경기악화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탓이다. 한편 美국채금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Risk로 마이너스 진입 가능성이 제기된다(美국채 10년 물 금리가 현재 0.5%대임). 관련 여파 등으로 연내 경기하

강으로 진입한다는 시장의 관측도 존재한다. 이에 투자운용사인 구겐하임은 美국채금리가 마이너스 하방압력을 받는다고 지적하는바 이에 동조하는 의견을 제시하는 기관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참고로 2020년 2월 美ISM 제조업경기지수는 50.1이며 이는 직전 월인 1월(50.9)과 예상치(50.5)보다 낮다.

  • 시장의 투자심리 안정

감염증 사태로 경기악화가 어느 수준인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금융권에서는 당초에는 美연준이 3월 정기 FOMC에서 추가 금리인하를 전망하고 4월까지 금리인하를 단행하는 등 상반기 동안 0.25%에서 0.5%, 최대 0.75%까지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예측한다.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FOMC 회의를 기다리지 않고 美연준이 긴급하게 금리를 인하한 이유는 전 세계적인 경기하강을 신속히 회피하기 위한 대응의 필요성 때문이다. 美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공포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제적 피해와 투자심리 타격이 갈수록 심화하자 전격적인 통화완화 정책으로 시장심리를 안정시키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美연준은 美경제의 기초여건(Fundamental)은 여전히 강하지만 우한폐렴이 경제활동 Risk를 높이고 있어

최대의 고용과 물가안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FOMC가 금리인하를 결정한 것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확산하는 위험(Risk)요소인 코로나19의 진전(進展)상황과 경제전망에 미칠 함의(含意)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수단을 사용하고 적절하게 행동할 것임을 부연(敷衍)한다.

  • 최저수준인 中제조업 PMI

전문매체에 의하면 中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제조업 구매 담당자 지수(PMI)가 올해 2월에 40.3이다. 이는 전월보다 10.8 하락한 것이며 2004년 4월 조사개시 이래 최저치이며 미국發(발) Global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11월의 40.9보

다도 더 하락한 것이다. 이와 함께 中국가통계국에 의하면 2월 PMI도 역대 최저인 35.7이다. 이는 COVID19가 기업 체감경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점과 춘절연휴 연장과 노동자 및 원자재의 운송제한으로 생산이 크게 지체(遲

滯)된 상황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신규수출 수주, 고용지수 등도 별로다. 하지만 COVID19 유행이 일단락되면 공급체인의 정체로 수주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도 적극재정과 금융정책으로 기업 활동의 정상화가 가속화될 것이며 경제는 반등할 구체적인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견해도 존재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Posting은 본제하의 (4)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