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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공화당과 정부가가 추진하는 추가적인 경제대책에는 민주당과의 합의문제가 존재한다. 한편 7월 美고용상황은 별로이며 재정적자는 감소한다.
美경제대책 관련 행정부 대응
중국발 신종 코로나19 추가 대책과 관련하여 타협의 여지가 있음을 주장한 美므누친 재무부 장관은 야당인 민주당 주장이 합리적이면 경제대책 합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美페로시 민주당 하원의장과 美슈머 상원 원내총무는 협의재개에 적극적이다. 美매커니니 백악관 대변인에 의하면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국민에게 직접 현금을 지급하거나 학교에 자금지원을 원하고 있다. 이런 와중(渦中)에 트럼프 美대통령이 추가 경제대책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한다. 여기에는 7월말 만료된 주간실업급여 특례를 기존 주(週)당 600달러(72만원)에서 400달러로 유지하는 한편 연간 소득 10만 달러(원화로 1억 2천만) 이하 대상 급여稅(세) 징수중지(中止)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일부 내용은 미국의 의회권한과 맞물려 있어 법적인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美지역 연방은행 경기대응책
美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는 경기하강 시 중소기업 대상의 대출활용은 확대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금융기관의 예상외 자본감소 등이 발생할 경우 중소기업을 위한 MSLP(Main Street Lending Program) 관심이 고조(高調)될 것임을 주장한다. 참고로 보스턴 연방은행이해당 프로그램을 관리한다. 한편 美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에 의하면 신종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책당국의 공조(共助)가 필요하다. 그는 코로나19로 촉발(觸發)된 경제위기로 인해 가장 취약한 계층의 노동자가 곤란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또한 코로나 감염증 확산 이전인 올 2월 상황으로 되돌아간다고 하더라도 기존 과제에 충분히 대응할 수 없음을 부연(敷衍)한다.
美재정수지 월별 적자 축소
美의회예산처(CBO)에 의하면 올해 4~6월(2분기) 세수가 대규모 폐업 등으로 1년 전에 비해 10% 감소하지만 지난 7월 가계와 기업의 세금납부가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재정수지부문의 적자가 축소될 것이 예상된다. 참고로 전월대비 기준 2020년 6월 美도매재고는 −1.4%이며 이는 직전 5월(−1.2%)보다 낮고 예상수치(−2.0%)보다 높다. 동년 6월 美소비자신용잔액(억 달러)은 89.5(10.6조원)이며 이는 직전 5월(−182.8)보다 크게 높으며 예상치(100)보다는 낮다.
비관적인 7월 美고용전망
美뉴욕 연방은행의 소비자조사에 의하면 지난 7월은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고용측면에서는 비관적이다. 부연(敷衍)하면 7월에는 1년 이내 실업 가능성을 16%로 내다보고 있어 6월의 15%보다 상승한다. 이는 2019년 평균인 14.3%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향후 1년간 물가상승률 기대치도 2.9%를 나타내 전월의 2.7%보다 높은 수준이다. 그리고 주요 경제지표인 2020년 6월 美JOLTS 구인건수(만 건)는 589이며 이는 직전 5월(537)와 예상치(491)보다 많다. 참고로 JOLTs(Job Openings and Labor Turnover Survey)는 매월 마지막 영업일에 美노동통계국에서 노동자들의 고용동태(고용, 공석, 이직 등) 데이터를 수집하여 특히 구인 및 이직 관련 내용을 측정하기 위해 발간하는 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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