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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와 금(金)가격은 인플레이션보다는 美연준의 통화정책이 관건(關鍵)이다. 한편 美므누친 재무부장관이 美하원의장과 추가 경기부양책 협의재개를 기대한다. 그리고 美연준 7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서는 추가 완화책은 시기상조(時機尙早)로 판단하고 정책의 미세조정을 검토한다.
美통화정책과 자산의 가격
美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의 확대가 美국채와 金가격을 좌우한다는 의견이 확산한다. 하지만 美연방준비제도(FED)의 일시적인 물가목표치(2%) 상회를 용인(容認)할 가능성이 해당 자산의 가격과 마이너스(−) 상관관계가 높은 실질금리에 하락압력으로 작용한다. 한편스탠다드 챠터드( Standard Chartered)측은 채권가격이 인플레이션보다는 공급증가 등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한편 金가격도 美연준의 현 통화정책 기조가 지속적으로 반영된다면 최근 상승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편으로 분석한다. 참고로 2020년(올해) 7월 美주택착공건수(만 채)는 149.6이며 이는 직전 6월(122)과 예상치(124.0)보다 높다. 한편 동년 7월 美건설허가건수(만 채)는 149.5이며 이는 6월(125.8)과 예상(132)보다 높다. 美주택 등 건설관련 지표는 양호하다.
추가 경기부양책 협의
초(超)당파에 의해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언급한 美행정부(재무부)는 코로나 대처의 경기부양용 경제대책이 축소된 상태로 합의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입장이다. 美페로시 민주당 하원의장은 집권여당인 공화당과 합의를 위해 경제대책 규모를 절반수준으로 줄일 용의가 있음을 피력(披瀝)한다. 민주당은 11월 대통령선거의 우편투표에 대응하기 위해 우정공사 지원을 경제대책에 포함하기를 원하고 있으나 트럼프 美대통령은 반대하는 입장이다.
美민주당의 경제대책
美민주당 바이든 대선후보가 대기업 증세를 통해 격차시정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용지원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대규모 지원의 불가피함을 주장하고 환경 Infra투자에 4년간(間) 2조 달러(2370조원)가 필요한 동시에 제조업 지원에도 7천억 달러(829조원)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美민주당 대선후보는 노동시장 회복과 격차시정 등을 위해 환경과 AI(Artificial Intellect, 인공지능) 투자 등으로 1천만 명의 일자리 창출을 제시한다. 관련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현 21%의 법인세율을 28%로 7%인상해야 한다고 피력(披瀝)한다.
7월 美FOMC 의사록
美연준 7월 FOMC 의사록에서는 정책의 미세(微細)조정과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장기간 유지할 가능성을 제기한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Pandemic(대유행)이 초래한 경기회복 문제는 불확실성 우려가 상당하며 노동시장의 대폭 개선은 경제활동의 지속적인 재개에 좌우될 것으로 판단한다. 美연준 보우만 이사는 자신의 지역은행 경력 등이 정책판단을 제고(提高)하고 있음을 언급한다. 규제판단에 의한 은행의 영향을 고려하는 것으로 거시경제와 금융시스템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부연(敷衍)한다. 美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기업과 가계가 코로나19 Risk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美경제는 예상보다 순조롭게 회복할 것으로 주장한다. 그리고 신종 코로나 감염억제를 위한 초기 도시봉쇄(封鎖) 조치는 적절한 조치로 평가한다.
時機尙早인 추가 완화책
올해 7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 관계자들은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통화정책 수단을 추가로 언제 사용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미(未)제시한다. 일부 참여자는 기업의 활동축소를 추가 지원시점으로 언급한다. 또한 연준의 의사록에서는 지난 10년간 저금리와 저물가 압력 등으로 장기적 정책변화를 모색(摸索)하고 있어 연내 추가 완화책 계획을 제시할 수 있음을 반영한다. 아울러 다수 참여자는 장단기 국채금리 움직임을 제한할 새로운 도구의 필요성은 없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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