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외환보유에서 美달러비중이 떨어지는 이유

pys(71)
Published in
#kr
Words
474
Reading
3 min
Listen
Play
8y

Global 금융Risk는 무역마찰 격화時 급속도로 증폭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존재한다. Global 외환보유액內 美달러화비율 하락세는 美정부 불신 등이 반영되어 있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IMF 분석에 의하면 미국과 중국이 서로에게 이미 부과한 거나 논의 중인 보복관세가 모두 적용될 경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첫 2년간 최대 1.6%의 손실을 보는 한편 미국과 한

국도 1% 정도 손실이 날 것으로 전망한다. 위기 이후 장기간의 통화정책 완화가 높은 수준의 부채와 과대평가된 자산가치의 문제로 잠재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신흥국 불안과 무역마찰이 커지면 금융 Risk가 고조될 가능성이 높으며 아울러 일부 주요국의 경제성장이 정점에 달한 것으로 관측하면서 선진국과 신흥국의 격차가 확대되어 있음을 국제통화기금측은 지적한다. 美통

화정책 정상화(긴축정책, 금리인상)와 强달러, 무역관련 갈등고조는 이미 신흥국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반기별로 발표하는 재정보고서에서 2017년 Global부채 규모는 182조달러(20경 5,660조원)에 달해 10년 전 위기당시에 비해 50% 정도 증가하지만 공공부문 자산의 가치와 효율적인 관리 등을 고려할 경우에 관련 문제가 악화되기 보다는 완화될 것으로 평가한다.


(위 그림은 참고용이며 국제통화기금 SDR에 편입된 주요 통화 5개를 나타내는 도표이다).

IMF 자료에 의하면 Global 외환보유액에서 美달러貨 비중은 1999년 이후 처음으로 6분기 연속하락하면서 6월말 기준 62.3%를 나타내 2013년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다. 이는 각국이 전개하는 통화보유 분산 등에 기인한다. 반면에 엔화 비중은 4.97%로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로貨 비중은 20% 내외에서 불변이지만 위안貨는 1.84%로 2016년 통계작성 이후 최고

다. 中경제의 위상확대, 일대일로 구상 등 위안화의 국제화 노력으로 지금은 비록 적을지라도 中외환보유액 구성비가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세계2차 대전 이후 현재와 같이 美달러貨의 신뢰가 흔들린 적이 없다고 한다. 유럽, 영국, 스위스 등의 중앙은행은 위안貨표시 자산 등을 운용한다. 아울러 美트럼프 정부의 국제사회에서의 불신과 불만이 달러貨 비중하락과 연결된 점을 지

적하는 견해도 존재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美제재가 시작된 이후 2014년부터 美국채보유 비중을 점차 축소한다. 특히 올해 4월에는 새로운 경제제재 이후 대폭적인 매각을 단행한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美국채보유 비중은 올해 7월 말 기준 전년말보다 85% 가량 떨어진 수준이다. EU(유럽연합) 위원장 융커는 지난 9월 유럽연합(EU)이 수입하는 에너지 대부분이

달러貨 기준에 의해 이루어진 측면이 있다면서 정치적 판단으로 유로貨표시 수입을 늘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최근 일방적인 美행태를 고려하여 EU는 유로貨 역할을 증대시킬 호기임을 강조한다. 기축(基軸)통화로서 위상이 흔들리는 달러貨나 美자산에 장기적인 훼손(毁損)이 불가피함을 주장하는 입장도 존재한다. 향후 美달러화의 위상과 관련한 핵심사항은 다시 Global

위기가 발생할 경우에 달러貨가 안전자산으로서 국제사회 신뢰를 유지할 수 있을지 여부이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는 5천억$(565조원) 이상이 위기의 진원지인 미국으로 다시 자금이 환류하나 차후(此後) 위기에선 동일한 흐름이 반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외환보유액의 美달러貨 비중

저하(低下)는 작은 현상에 불과하지만 과거 통화역사에서는 큰 변화는 작은 변화의 축적에 의해 발생함을 보여준다. 美입장에선 경제 및 군사력에서 세계 어느 국가보다 압도적이나 달러貨에 대한 Global 각국의 거리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세기 초반부터 영국도 미국에게 세계주도권을 넘겨준바 있다. 세상엔 영원한 승자는 없다. 변화무쌍한 게 인간세상이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