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가 둔화함에도 불구하고 작년 4분기 이후 미국과 중국 등 全세계 증시는 통화정책 완화기조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세를 견인한다. 한편 부진이 예상되는 1Q기업실적은 주가에 선반영한 것으로 분석한다.
위 그림은 참고용이며 미국 다우지수(2018년 초∼최근)의 주봉 Chart이다. Chart기간에서 최고점은 작년 10월초, 최저점은 작년 12월말경이다. 최근엔 최고점수준에 근접한 상태이다.
◎예상된 1Q 실적부진
투자전문기관 골드만삭스는 기업의 실적부진을 예상한다. 부연하면 무역전쟁으로 인한 경영여건 악화와 감세 등 재정정책의 향후 실효성 저하 등을 근거로 2019년 美기업의 예상순이익률은 10.9%로 전년대비 0.4%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골드만삭스, 넷플릭스 등 주요기업의 올 1분기 실적발표
가 시작되는 4월 4주차를 기점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관측한다. 한편 S&P500 기업의 절반정도가 순이익률을 하향조정한바 있으며 매출증가 예상에도 불구하고 1/4분기 영업이익은 1.7% 감소할 것으로 추산한다. 아울러 감세효과 등을 제외한 기업 순이익률은 예상을 하회하며 인건비 상승 등으로 부진한 기업실적은 전체 성장률을 낮추는 요소가 될 것임을 지적한다.
◎실적의 주가에 선반영
현재 주가에는 이미 1Q 실적악화에 대한 시장의 예측이 반영되어 있으며 실제 기업실적과 시장예상치의 괴리(乖離)가 증시의 단기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일각에선 분석한다. 아울러 기업실적 악화정도는 업종별로 차별화될 것이며 애플과 캐터필러 등 해외의존도가 높은 기업의 실적부진이 현저(顯著)할 것으로 추정한다. 한편 국내증시에선 작년 4Q 실적발표 후 주요 기업의 금년 이익전망이 줄줄이 하향되면서 매출증가 종목이 주목받고 있다.
◎높아진 증시의 낙관론
올 들어 주요 수출국들의 수출이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특히 지난 1월 美내구재 주문, 건설지출 등이 전월대비 급등하는 등 경제지표 호조로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증시의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세계경기의 반등은 무엇보다도 올 5월末경 타결이 기대되는 美中무역협
상이 좌우할 것으로 분석한다. 이는 작년 무역관련 마찰과 관세부과 영향으로 세계경기가 타격을 입어서다. 향후 무역마찰의 협상타결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억눌린 소비와 투자가 급증함으로써 상반기 세계경기의 일시적인 강한 상승을 야기(惹起)할 것으로 전망한다.
◎주가상승세 유지전망
미국의 경우에는 실업률이 낮고 완만한 임금상승 등 노동시장이 양호하여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주요국 물가상승률 둔화를 고려하여 금융시장에 우호적인 여건을 제공한 연준(FED)의 통화정책 완화기조 즉 금리인상 종료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적극재정으로 美 Infra투자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시장의 경제전망에 기초하여 美 다우 등 3대지수의 상승을 비롯하여 각국주가 상승세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편으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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