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사진 by @inhigh
나가모토 사토시(Nakamoto Satoshi)가 지금의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시장을 보면 무슨 말을 할까?
분명 자신이 그린 비트코인의 미래와는 다른 상황에 어쩔줄 몰라하며
"If I had foreseen Hiroshima and Nagasaki, I would have torn up my formula in 1905."
내가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의 일을 예견했다면 1905년 공식을 찢어버렸을것이다.
원자폭탄을 만든 아이슈타인처럼 와 같이 비트코인을 만든 것을 후회하지 않을까?
비트코인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자 모토는
수백년의 화폐전쟁을 통해서 인류는 18세기에 현재의 은행시스템을 만들었고 우리를 그 손아귀에 움켜쥐고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분야를 관장을 해왔다. 이런 중앙집권적 시스템에서 벗어나려던 비트코인의 시작은 정부의 규제, 주식 선물거래, 파생상품, 거래소등을 통해서 기존의 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다시 암호화폐시장은 제도권의 손아귀에 들어가버렸다.
비트코인은 2100만개의 BTC로 고정되어있고, 초기에 채굴된 비트코인(사카모토의 비트코인을 포함한)은 잃어버린 코인으로 현재의 통화량으로는 거래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일례로 12월에 있었던 알트들의 폭등을 생각해보라, 암호화폐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 너도 나도 사고싶지만 중국쪽에서 들어오는 한정된 물량에 프리미엄이 붙고 붙으며 1월에 우리모두를 허탈감에 잠기게 했지 않은가. 이 통화량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비트코인의 가장 큰 장점은 해킹이 매우 어렵다는 점이었다. 여러방식의 공격시도가 있었지만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했고 자원이 필요하기에 비트코인은 안전해! 라는 이미지가 필요했지만 그것을 사람이 관리하기에 수많은 헛점이 보인다. 모두를 충격에 빠드린 마운트곡스나 최근 일본의 코인체크를 보면 암호화폐나 비트코인이 보안성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기는 힘들며 사람들을 설득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세계인구중 10억명 가까이 또는 넘는숫자가 신분증이나 신용이 없어서 금융거래를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에게 비트코인은 혁신이자 기회였다. 하지만 천정부지로 높아지는 거래수수료, 독점자들의 이기에 치여서 이들에게 현재 시스템보다 더 못한 기회를 제공하고있다.
3-4월이면 비트코인과 다른 알트들이 당연히 오르겠지라는 막연한 상상을 했었다. 수많은 각 정부의 규제들, 거래소해킹, ICO금지등 수많은 악조건속에서도 그 기술을 믿었다. 하지만 나는 현재의 비트코인에서 내가 살아남을 수 없는 더 많은 이유를 찾았다. 나는 펀드매니저를 이길수 없으며, 선물 전문가를 이길 수없고, 파생상품만 파는 미국의 거대기업들, 채굴을 독점하고 있는 이들을 이길수가 없다. 또한 이러한 모든 정보를 취합해서 가질 수 없기에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분명한 것은 암호화폐와 비트코인 거래소 블록체인 모든 분야는 독립되어야 한다. 암호화기술 시장이 가격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주식시장처럼 수많은 작전과 흐름에 프로젝트들은 흔들릴것이며 투자자를 흔들기에 충분합니다. 분명한 것은 암호화폐의 선물시장진입은 독이 든 성배였다.
저는 금융전문가도 투자전문가도 아니며 그렇다고 암호화폐 기술을 다른 전문가 분들처럼 잘 이해하지는 못하고 글을 잘 쓰지도 못 하지만 비트코인의 매력에 빠져 백서를 읽고 그속의 감춰져있는 경제원리와 더 진보한 것 같은 대의 민주주의에 매력을 느낀사람으로서 최근의 시장흐름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대화의 장을 열려고 한 것이니 따끔한 충고와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