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김혜남 -
#서론
거침없었던 20살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멍청했는지 겁이 없었다.
미치도록 한 여자를 사랑해서 모든 걸 다 주고 상처받았고
가고싶던 대학교에서도 다 떨어져도 1년 더 하면 더 좋은 학교 가겠지라고 생각했고
내가 사회에 나가면 돈을 엄청 벌거야라는 이상한 자신감이 있었다
#현실
현실을 깨닫는데는 재대이후로 충분했다.
아무것도 없는 내 자신이 초라해졌고, 더이상 내 모든것을 주면서 사랑할 수 없었고
포기해야만 하는게 자꾸만 생겼다.
그러다 문득 마주친 내 현실은 냉담했다
누구도 나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지 않았고, 나는 도망시다시피 대학원준비를 하고
영어학원 알바를 시작한다.
#그리고 서른살
정신없이 아이들을 가르쳤다, 가르치는 스킬은 늘어났지만 실력은 늘지 않았다.
그리고 서른살...
미칠 것만 같았다. 더이상 사랑의 감정은 예전같지 않았고, 다른사람의 평판을 신경쓰면서
나는 안정감, 행복, 건강 모든걸 잃어버렸다.
#나를 직면하다
나를 먼저 사랑하는것, 내적성숙을 위해서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법
시간이 지나고 준비가 되어야 내 마음이 움직인다는것 후회하지않기 위해서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 소리에따라 최선의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을 믿고 앞으로만 나아가면 되는 것이였다.
"세상의 변덕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불안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너의 선택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
과거의 선택에 연연하며 세월을 낭비하지 마라.
그러한 경험이 쌓여서 지금의 너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라
지금의 당신의 선택이 맞는지 틀린지는 미래가 말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