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플러스노우입니다.
참고로 저는 기혼자에 애도 아들 하나 딸 하나 둘이나 있으며 모두 건강하고 예쁘고 (제가 보기엔) 똑똑하기까지 합니다.
미혼자들이 보기엔 부러울 수 있는 조건입니다.
그런 제가 보기에도 지금 식당 제 옆자리에 있는 20대 커플의 달달함이 너무 예뻐보이는 동시에 부럽고 질투가 나기도 하네요. ㅎㅎ
저런 설레는 감정을 남은 인생에 쉽사리 느끼기 어려울 것 같다는 사실이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합니다.
연애도 후회없을만큼 많이 해보고 결혼까지 한 제게도 이런데 아직 싱글인 미혼 남녀들이 이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면 얼마나 부럽고 가슴 한 켠이 시릴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가슴이 시려지는, 싱글들에게는 매우 견디기 힘든, 쓸쓸함이 한껏 묻어나는 그런 가을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싱글분들! 모두 힘내시길!!
봄은 언젠가 다시 오고 언제 그랬냐는 듯, 역시 혼자가 편해라고 생각하게 될 날이 올 겁니다.
p.s. 이 커플이 너무 예뻐보였는지 식당에서 시키지도 않은 전을 서비스로 주네요 ㅎ 이건 뭔 상황이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