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플러스노우입니다.
오늘은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걷자는 걷기와 자전거의 줄임말로 오늘은 자전거 팀과 걷기 팀으로 나눠서 광화문에서 반포까지 도로를 통제하고 걷는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들과 둘이 다녀왔습니다.
약 1만 5천명이 시민들이 아침부터 거리로 나와 활기찬 하루를 여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걷기엔 다소 긴 7.2 킬로미터의 거리였으나 결국 완주를 한 아들이 살짝 자랑스럽습니다 ㅎㅎ
예전에 돈을 주고 마라톤 행사를 종종 나가곤 했는데 오늘 진행한 이 행사는 무료로 서울시에서 진행한 행사였습니다.
남산터널 내부에서는 클럽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디제잉 퍼포먼스도 있어서 더욱 신났던 아침이었던 것 같네요.
남들 눈치 안 보고 터널 안에서 아침부터 어깨를 들썩였답니다. ㅎㅎ
똑같은 하루였지만, 주말이라도 집에서 뒹굴뒹굴했던 날보다 오늘 하루는 유난히 긴 느낌입니다.
삶의 시계는 경험의 양과 반비례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가급적 하루가 길게 느껴지는 하루 하루를 살아나가시면 인생이 길어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