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요

pungwoljuin(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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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둘쨋주 넷쨋주 화요일은 내가 소속되어 있는 우리동 청소년 지도위원회 봉사일이다. 오늘도 경광등을 들고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업소가 밀집한 곳과 공원등을 순찰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귀가했다.

다른 도, 시에도 이런 단체가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우리 용인시는 각 동별로 청소년 지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수지구, 기흥구, 처인구로 3개 구별 활동, 용인시 전체 활동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바자회는 일년중에서 청소년지도위원회의 가장 큰 행사다. 과일, 참기름, 음료, 음식등을 팔아 만든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나누어 준다. 준비과정이 힘들고 번거롭지만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세기며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한다.

봉사활동이란 것이 대가가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가는 것이 마음 내키지 않을 때도 있지만 좋은 뜻을 갖고 함께 하는 위원님들과 동네 순찰을 마치고 나면 나름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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