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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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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3)
[81]“어느 날 저녁 꼬마 한스가 난로가에 앉아 있는데 요란스레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광풍이 몰아치는 밤이었고, 집 사방에서 바람이 매우 심하게 불어, 한스는 처음에 그것을 단지 폭풍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두 번째로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고, 이어 전보다 더 크게 세 번째 소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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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3)
[80]“그렇게 꼬마 한스는 밀러를 위해 부지런히 일했고, 밀러는 우정에 대한 온갖 멋진 말들을 해댔어. 한스는 이를 노트에 받아적었고, 저녁이면 꼼꼼히 읽어보곤 했는데, 한스는 훌륭한 모범생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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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3)
[79]“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한스는 자신의 꽃을 전혀 돌볼 수 없었어. 그의 친구 밀러가 계속 찾아와 긴 심부름을 시키거나, 방앗간 일을 도와달라 했거든. 꼬마 한스는 자신의 꽃들이 자기를 잊었다고 생각할까봐 몹시 괴로웠지만, 밀러 아저씨가 자신의 가장 좋은 친구라 생각하며 위안을 삼았어. ‘게다가.’ 한스는 그렇게 말하곤 했어. ‘밀러 아저씨는 내게 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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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3)
[78]“‘정원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거야.’ 한스는 그렇게 말하며 일을 하러 달려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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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3)
[77]“가여운 꼬마 한스는 그 말에 뭐라 말하기가 두려웠어. 다음날 아침 일찍 밀러가 양들을 데리고 집에 찾아왔고, 한스는 양들과 함께 산으로 가기 시작했어. 한스가 산에 다녀오는 데는 꼬박 하루가 걸렸지. 집으로 돌아온 한스는 너무 피곤해 의자에서 잠에 들었는데, 대낮이 되어서야 잠에서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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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3)
[76]“그렇고 말고..’ 밀러가 대답했어. ‘이제 지붕을 고쳤으니 집에 가서 쉬는 게 좋겠구나. 내일은 내 양들을 산으로 몰고 가 줬으면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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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3)
[75]“‘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세요?’ 꼬마 한스가 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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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3)
[74]“‘오! 그런 생각이 들 거란다.’ 밀러가 말했어. ‘하지만 더 많이 고생해야 해. 지금은 그저 우정을 실천하고 있을 뿐이야. 언젠가 너도 너만의 이론을 갖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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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3)
[73]“‘그런 말을 듣는 건 분명 대단한 특권이에요’ 꼬마 한스가 앉은 채 이마를 닦으며 대답했다. ‘엄청난 특권이죠. 그렇지만 제가 아저씨처럼 멋진 생각을 하지 못할까 봐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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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3)
[72]“‘아!’ 밀러가 말했어.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만큼 무척 즐거운 일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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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3)
[71]“‘거의 다 고쳤어요.’ 사다리를 내려오며 꼬마 한스가 대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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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2)
[70]“‘꼬마 한스야, 지붕 구멍 수리는 아직이니?’ 쾌활한 목소리로 밀러가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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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2)
[69]“한스는 헛간에서 해가 질 때까지 종일 일했고, 해질녘 밀러는 한스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러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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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2)
[68]“‘오! 결코 그렇지 않아요.’ 꼬마 한스가 소리쳤어. 한스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옷을 입고, 헛간으로 올라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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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2)
[67]“‘그게 말이지.’ 밀러가 대답했어. ‘내가 외바퀴 수레를 주기로 한 걸 생각해 본다면, 무리한 요구는 아니라 생각한단다. 그치만 네가 거절한다면 물론 내가 가서 직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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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2)
[66]“‘만약 제가 바쁘다고 했으면 불친절했던 거라 생각하세요?’ 한스가 수줍고 소심한 목소리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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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2)
[65]“가여운 꼬마 한스는 이틀 동안 자신의 꽃에 물을 주지 않았기에, 자신의 정원에 가서 몹시도 일을 하고 싶었어. 하지만 밀러가 너무나 좋은 친구였기에, 밀러의 부탁을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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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2)
[64]“‘그래, 좋구나.’ 밀러가 꼬마 한스의 등을 두드리며 말했어. ‘옷을 입는 대로 방앗간에 오거라. 날 위해 헛간 지붕을 고쳐줬으면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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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2)
[63]“‘정말 죄송해요.’ 꼬마 한스가 눈을 비비며 취침용 모자를 벗으며 말했어. ‘너무 피곤해서 잠깐 침대에 누워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려 했어요.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듣고 나면요. 언제나 제가 일을 더 잘 한다는 걸 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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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2)
[48]“‘완전 가득요?’ 꼬마 한스가 조금 슬픈 표정으로 말했어. 바구니가 꽤 커서 가득 채우면, 시장에서 팔 꽃이 남아나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았거든. 그리고 한스는 은 단추를 몹시나 되찾고 싶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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