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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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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30E] 그날 오후 정원에 놀러 온 아이들은 나무 아래에서, 하얀 꽃들에 덮여 죽어 있는 거인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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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29E] 아이는 미소를 지으며 거인에게 말했다. “당신은 당신의 정원에서 나를 놀게 해주었습니다. 오늘 당신은 나와 함께 나의 정원, 천국에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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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28E] “당신은 누구십니까?” 거인이 말했다. 낯선 경외감에 휩싸인 거인이 어린아이 앞에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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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27E] “아닙니다!” 아이가 말했다. “이건 사랑의 상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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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26E] “누가 감히 네게 상처를 냈느냔 말이다.” 거인이 소리쳤다. “말해라. 내 큰 칼로 그놈을 죽여 버릴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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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안녕하세요! 편집을 담당하고 있는 @ppss 입니다. 편집 과정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려고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거인이 말하는 부분을 사투리로 번역하는 것도 괜찮아 보였는데요. 여러 사투리 중에서도 어떤 지역 사투리를 택할 것인지 하는 문제도 있고, 갑자기 사투리가 등장하니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무게가 있는 대사이고 아이를 애정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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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25E] 거인은 기쁜 마음에 아래 층으로 뛰어내려 간 다음 정원으로 나갔다. 거인은 풀밭을 재빨리 가로질러 아이에게 다가갔다. 아이 바로 앞까지 왔을 때, 화가 난 거인의 얼굴이 빨갛게 변했다. 거인이 말했다. “누가 감히 네게 상처를 냈는가?” 아이의 양 손바닥에 두 개의 손톱자국이 나 있었고, 작은 두 발에도 두 개의 손톱자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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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24E] 그때 갑작기 놀란 거인이 눈을 비비며 보고 또 바라봤다. 정말이지 놀라운 광경이었다. 정원의 가장 구석진 곳에 있는 나무 한 그루에 아름다운 흰 꽃이 가득 피어있었다. 나뭇가지는 모두 금빛이었고, 은빛 열매가 달려 있었으며, 그 아래에는 거인이 사랑했던 작은 아이가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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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23E] 어느 겨울 아침 옷을 입던 거인은 창 밖을 바라보았다. 이제는 겨울이 싫지 않았다. 겨울은 단지 봄이 잠든 때이며, 꽃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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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22E] 여러 해가 지나, 거인도 많이 늙고 쇠약해졌다. 거인은 더는 아이들과 놀 수가 없었고, 커다란 안락의자에 앉아 아이들이 노는 걸 지켜보며, 자신의 정원을 감탄스럽게 바라봤다. “내겐 아름다운 꽃이 정말 많아.” 거인이 말했다.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꽃은 아이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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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21E] 매일 오후, 학교가 끝나면 아이들은 정원으로 와서 거인과 놀곤 했다. 하지만 거인이 사랑하는 어린아이는 다시 보이지 않았다. 거인은 모든 아이에게 매우 친절했지만, 여전히 첫 친구였던 꼬마가 보고 싶었고, 아이에 대해 자주 말하곤 했다. “그 아이가 너무 보고 싶구나!” 거인은 그렇게 말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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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20E] “그 아이에게 내일 여기에 오라고 꼭 말해 다오.” 거인이 말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이가 어디에 사는지 모르며, 이전에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거인은 무척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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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E] “몰라요.” 아이들이 대답했다.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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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E] “그런데 너희 꼬마 친구는 어디 있지?” 거인이 말했다. “내가 나무에 올려준 아이 말이야.” 거인은 자신에게 입을 맞춘 그를 가장 많이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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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17E] 온종일 논 아이들은 저녁이 되자 거인에게 작별 인사를 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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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E] 거인은 살금살금 계단을 내려가 조심스레 앞문을 열고 정원으로 나갔다. 그러나 거인을 본 아이들은 겁에 질려 사방으로 달아났고, 정원은 다시 겨울이 되었다. 오직 구석에 있던 작은 아이만 도망가지 않는데, 눈가에 눈물이 가득 찬 나머지 거인이 다가오는 것을 보지 못했던 것이다. 거인은 아이의 뒤로 살며시 다가가 그를 부드럽게 안아 나무에 올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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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E] 이를 바라보던 거인의 마음이 녹아내렸다. “내가 참 이기적이었군!” 거인이 말했다. “이제 왜 봄이 오지 않았는지 알겠군. 울고 있는 불쌍한 아이를 나무 위에 올려주고, 담장을 허물어야겠어. 그리고 내 정원이 아이들의 영원한 놀이터가 되게 할 거야." 거인은 이전의 행동들을 몹시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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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14E] 거인은 무척 놀라운 광경을 봤다. 담장의 작은 틈 사이로 아이들이 기어들어 와 나뭇가지에 앉아 있었던 것이다. 그의 눈에 보이는 모든 나무에 어린아이가 한 명씩 앉아 있었다. 나무들은 아이들이 다시 찾아온 것을 무척 기뻐하며 활짝 꽃을 피웠고, 아이들의 머리 위에서 가지를 부드럽게 흔들었다. 새들은 기쁜 목소리로 지저귀며 날아다녔고, 꽃들은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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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13E] 그는 무엇을 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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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12E] 어느 날 아침 거인이 잠에서 깬 채 누워있을 때, 어디선가 아름다운 음악이 들렸다. 그 소리가 너무도 아름다웠기에 거인은 왕실의 악단이 지나가는 것이라 생각했다. 실은 거인의 창밖에서 작은 홍방울새가 노래하는 소리였을 뿐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정원에서 새소리를 듣는 것이 너무 오래전의 일이었던 거인에게는 마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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