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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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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3)
[74] “글쎄, 녀석이 손해지. 내가 손해람.” 로켓폭죽이 대답했다. “단지 녀석이 관심을 안준다 해서 그에게 얘기하는 걸 멈추진 않을거야. 난 혼잣말을 듣는 게 좋아. 가장 즐거운 일 중 하나지. 혼잣말로 긴 대화를 나누기도 하지. 난 너무 똑똑해서 가끔씩은 내가 하는 말을 하나도 못 알아 들을 때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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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3)
[73] “그렇게 말해도 소용없어.” 커다란 갈색 부들에 앉아 있던 잠자리가 말했다. “아무 소용 없어. 개구리는 떠나버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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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3)
[72] “무척이나 성가신 녀석이로군.” 로켓폭죽이 말했다. “버릇없기도 하고 말야. 누군가 자기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너처럼 자기 얘기를 하는 이들을 난 몹시 싫어해. 그건 이기주의라 하는 거고, 이기주의는 가장 혐오스러운 것이야. 특별히 내 기질 중에서도 말이지. 누구나 알다시피 나는 동정심이 많은 성격이거든. 그러니까 너는 내 이야기를 받아들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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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3)
[71] “하고 싶지 않아.” 만족스러운 목소리로 개구리가 말했다. “좋은 사회에선 모두가 똑같은 의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논쟁은 극도로 천박한 거야. 그럼 다시 한 번 안녕. 저 멀리서 딸들이 보이는 군.” 작은 개구리는 헤엄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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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3)
[70] “그치만 난 논쟁을 좋아해.” 로켓폭죽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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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3)
[69] “누군가는 들어야만 하잖아.” 개구리가 대답했다. “그리고 나는 혼잣말을 하는 걸 좋아해. 시간도 절약하고, 논쟁도 방지할 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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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3)
[68] “대화라니, 맙소사!” 로켓폭죽이 말했다. “완전히 혼자서만 이야기 했잖아. 그건 대화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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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3)
[67] “역시 정말 듣기 좋은 목소리야.” 개구리가 말을 이어갔다. “오리 연못으로 와줬으면 좋겠어. 나는 딸들을 찾으러 가려고. 나에겐 여섯 명의 아름다운 딸들이 있는데, 그들이 강꼬치고기를 만날까 너무 걱정돼. 완전 괴물이나 다름없는 놈이지. 일체의 망설임도 없이 내 딸들을 아침으로 먹어버릴 거야.야. 그나저나, 잘 있어. 아주 즐거운 대화였어.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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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3)
[66] “크흠! 크흠!” 로켓폭죽이 화를 내며 말했다. 그는 한마디도 끼어들지 못해 몹시 짜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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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3)
[65] “정말 듣기 좋은 목소리야!” 개구리가 소리쳤다. “흡사 개골거리는 거 같아. 물론 개골거리는 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지. 오늘 밤 우리 합창단 소리를 듣게 될 거야. 우리는 농부 집 근처에 있는 오리를 사육하는 연못에 앉아있다가, 달이 뜨면 바로 시작해. 무척이나 황홀해서 모두가 눈을 뜨고 누워서 우리에게 귀 기울이지. 실은 말야, 농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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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3)
[64] “크흠! 크흠!” 로켓 폭죽이 말하며 기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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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3)
[63] “새로 왔나보군!” 개구리가 말했다. “결국 진흙만한 게 없지. 비 오는 날씨와 도랑만 있다면야, 난 무척 행복해. 오후에 비가 올까? 그랬으면 좋겠어. 그런데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푸르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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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3)
[62] 그때 보석같이 밝은 눈과 초록색 얼룩무늬를 가진 작은 개구리 한마리가 헤엄치며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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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3)
[61] “불편하긴 하네.” 그가 말했다. “하지만 정말이지 여긴 멋진 해수욕장이야. 그들은 건강을 회복하라고 날 여기에 보냈지. 정말이지 온 몸이 부서질 거 같아. 휴식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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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2)
[50] “로켓불꽃은 정말 로맨틱한 기질을 갖고있어.” 회전 폭죽이 말했다. “울 이유가 전혀 없는데 우는 걸 보면 말야.” 그녀는 한숨을 길게 내쉬고는 송판 상자에 대해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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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2)
[49] “틀림없이 네게 몹시 중요하지.” 로켓폭죽이 대답했다. “하지만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그냥 울거야.” 그는 정말로 눈물을 펑펑 쏟았고, 그것은 빗방울처럼 막대를 타고 흘러내려, 두 마리의 딱정벌레를 거의 익사시킬 뻔 했다. 딱정벌레들은 잘 마른 자리를 찾아 함께 집을 짓고 머물려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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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2)
[48] “넌 정말이지 객관성을 좀 유지했으면 좋겠어.” 열기구가 말했다. “그게 중요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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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2)
[47] “안다고 한 적 없어.” 로켓불꽃이 대답했다. “감히 말하건대 내가 왕자와 아는 사이라면 그와 절대로 친구가 되지 않을거야. 누군가의 친구를 아는 건 무척 위험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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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2)
[46] “아니, 너 왕자랑 아는 사이도 아니잖아.” 원통형 폭죽이 으르렁거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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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Remarkable Rocket (2)
[45] “넌 내가 만났던 이들 중 가장 무례한 걸.” 로켓폭죽이 말했다. “그리고 넌 왕자와 나의 우정을 이해 못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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