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ppnim입니다
오늘은 어머니의 61번째 생신이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어머니 짝짝짝!!! 사실 정확하게 오늘이 생신은 아닌데 다들 스케쥴상 오늘 파티를 하기로 조율했습니다 환갑을 축하하러 형네 가족들도 내려오고 모처럼 외가식구들과 함께 세종에 있는 더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5시에 예약을 했는데 출발전에 갑작스레 소나기가 쏟아지더군요 제발 열기좀 식혀다오
조카포함 총 13명의 자리로 예약했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자리라 인사를 드리고 바로 음식을 푸러 출발했습니다 ㅎㅎㅎ 모두 다닥다닥 붙어앉아야 해서 조금 좁은 느낌이...
세종시에선 그나마 퀄리티있는 뷔페라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정갈하고 맛있더라구요 그중에선 부채살 스테이크가 최고였습니다 어른들은 양송이스프(그...뭐라고 하죠 컵 위를 빵으로 덮은)가 최고 인기더군요 마지막즈음에 쌀국수도 먹고싶었는데 너무너무 배불러서 눈물을 머금고 패스했습니다
가보기전에 검색했을때 음식이 늦게 채워진다고 살짝 불만이었다고 하던데 제가 갔을땐 주말저녁에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가 바로바로 채워주더라구요 디저트도 케익들이 다양해서 넘나 행복했습니다 커피도 조그만 카페가 있어서 주문하면 테이크아웃잔에다가 따로 주더라구요
쓰다보니 후기인데 사진보다 글만 있네요 음식사진을 좀 많이 찍고 싶었는데 어른들도 계시고 해서 그냥 조용히 식사만 했습니다 사실 먹기 바뻐서... 죄송합니다
아직 나가기전에 한방 찰캌! 카톡 플러스친구등록하면 음식값의 5%를 할인(최대 10명)해준다는데 식사인원 전체가 친추해야된다고 해서 패스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도중에 나간 옥상정원에서 귀요미조카가 신나서 뛰어다니네요 ㅎㅎ
대인원인데 차를 2대밖에 안가져와서 저는 소화도 시킬겸 걸어가겠다고 하고 혼자 빠져나왔습니다 갈때도 몇번 나눠서 이동했거든요 평일에 늘상 걷던 코스의 끝자락(매일찍는 자전거 전광판있는곳에서 바로 옆이 더파티가 있는 상가입니다)에 음식점이 위치했기때문에 어짜피 평일에 저녁먹고 운동하는데 오늘도 반만 한다는 생각으로 나왔습니다
가는도중에 공연소리가 나고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신나는 공연중이네요 잠깐 구경하다 다시 운동 ㄱㄱ
비가 잠깐왔다고 바로 징거다리가 물에 잠겼네요 그래도 비때문에 조금이나마 선선해진것 같네요
의자 밑에도 물이 고여있습니다 잠자리가 정말 많이 날아다니던데 사진엔 못담아서 아쉽네요 어제는 매미가 그렇게 시끄럽게 울어대던데 오늘은 조용하네요
호빗:뜻밖의 여정을 하게되서 이왕이렇게된거 @promisteem인증샷도 한방
평일 걷던양의 딱 절반나왔네요 체중은 무서워서 재보지 않았습니다 정말정말x10 많이먹었거든요 월요일이 두려워지네요 ㅎㅎ
있어야 할 음식사진은 없고 죄다 운동하면서 찍은 사진뿐이네요 다음부턴 음식먹을때 사진을 좀더 다양하게 찍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