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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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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반 홈파티
일주일전부터 첫째가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오늘은 김자반 홈파티의 날이라고 하면서요. 우선 김자반이라는 것은 첫째네 반의 별칭 입니다. 6학년 7반이 아니라 6학년 김자반이구요. 오늘은 선생님이 사비를 털어서 아이들에게 피자파티를 해주면서 아이들과 과자파티를 열어주셨더라구요. 오늘 하루는 공부는 하나도 하지 않았고, 각자 먹을 것을 가지고 오기도 하고 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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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2
어제 받아 온 귤을 아내가 쥬스를 만들고 오래 먹을 수 있도록 껍질을 벗겨서 냉동실에 보관해 놨다고 하면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오래 먹기 위함인데... 왠지 더 빨리 먹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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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많이는 아니구요.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은 이렇게 귤을 받아 옵니다. 직원들 중에 상당수가 귤농사를 겸업하거나 귤농사까지는 아니어도 마당에 귤나무 몇그루가 있는데 몇그루라고 하더라도 가족들이 먹기에도 너무 많아서 이렇게 나눔을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오늘 또 받아왔습니다. ㅎ 14kg 이네요. 양이 많아서 걱정을 해주시면서 귤을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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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
어제도 종일 출근을 하고 오늘도 오전에 잠시 회사에 다녀왔네요. 그래서 오후엔 좀 쉬다가 집에만 있을 수 없어서 늦은 오후 집을 나섰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아서 한번 가본다 가본다 했던 곳을 다녀왔습니다. 외돌개 입니다. 그런데 이 외돌개라는 곳이 노을 맛집인가 봅니다. 이십여명의 사람들이 해지는 광경을 눈으로 마음으로 그리고 사진으로 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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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장수명님!
첫째의 장래희망은 동화작가가 되는 것입니다. 어릴적부터 동생에게 들려주기 위해서 동화를 직접 만들어서 도화지에 그림과 글을 써서 작은 책을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너무 기특해서 동화책 만든 것을 포스팅하기도 했었죠. 제주에 오면서 다니게 된 직장 동료 중에 동화작가님이 한분 계십니다. 어떤게 본업이고 어떤게 부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동화작가임을 알고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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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
제주에 와서 단독주택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아파트에 비해서 여러가지 불편한 점도 많이 있지만, 좋은 점이 훨씬 더 많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주 생활이 처음이라 집을 구할 때 전세로 구해서 살고 있는데 벌써 부터 집을 짓고 싶다는 꿈을 꿉니다. 지금 사는 집도 너무 좋지만, 다음에 직접 집을 짓게 될 때는 어떤 집을 지어야지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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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지개
오전 8시 저희 가족이 모두 함께 집을 나서는 시간입니다. 저는 출근을 하고, 아내는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출근길에 큰아이에게 사진 한장이 왔습니다. 학교 가는 길에 무지개가 떴다고 하면서요. 얼마전에도 무지개가 떴었는데 참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육지에는 어제 오늘 눈이 그렇게나 많이 왔는데 서귀포는 낙엽은 떨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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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시쉼터
오늘 육지는 눈이 엄청 많이 내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서귀포는 한낮의 기온은 13~14도 정도 되었고, 눈이 아니라 비가 내렸습니다. 지난주에 점심 산책을 하면서 다녀왔던 정시모쉼터를 소개합니다. 우선 공원을 들어가기 전 길 위에서 보면 공원이 있나 싶습니다. 그런데 막상 공원입구로 들어가면 와~ 여기 여름에 오면 정말 좋겠다 싶습니다.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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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츄핑
한달에 두어번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영화를 봅니다. 아파트에 살 때는 거실에 빔프로젝터를 설치를 해놔서 그래도 자주 영화를 봤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택으로 이사를 한 이후에는 나름(?) 영화보는 공간을 따로 만든다고 다락방에 빔프로젝터를 달아놨습니다. 그랬더니 더 자주 보기는 커녕 한달에 한두번도 모이기 힘드네요. ㅎ 하지만 이렇게 다 함께 영화를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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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
아이들은 집콕을 너무 좋아합니다. 아무리 딸들이라곤 하지만 운동을 싫어해도 너무 싫어합니다. 둘째는 얼마전에 학교에서 앞구르기를 하는데 다른 친구들은 전부 다 잘하는데 본인은 앞구르기를 하지 못하겠다면서 학교에서 돌아와서는 울더라구요. 그래서 방에 이불을 깔아 놓고 앞구르기 특훈을 했습니다. 자기전에 20여분씩 일주일을 연습하더니 이제는 자연스럽게 잘 구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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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첫째가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서 동생과 함께 마당에서 신나게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고 하면서 뛰어들어오더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이번주에 비가 장마철처럼 계속해서 내린다 했는데 이제부터 시작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내린다고 했던 비가 정말 십분 내리다가 말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이 다시 마당으로 나갔는데 우와~! 소리치면서 들어오는 겁니다. 무지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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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에서 신선한 생선 저렴하게 구입하기
주말 아침이지만 아내와 함께 이른 시간에 서귀포항에 나가보았습니다. 그동안 몇번 근처를 오고가긴 했지만 이렇게 새벽에 배가 들어올 때 생선을 싸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몰랐거든요. 직장동료에게 들어서 아침에 찾아갔습니다. 새벽에 가면 장사하시는 분들 상대로 경매가 이루어지고, 7시 조금 넘어서 가면 남은 생선을 소매이지만 그래도 시장이나 마트보다 신선한 생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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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지갑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물티슈를 쓰고 있는데요. 물티슈를 다 쓰고 나서 버릴 때 제일 아깝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물티슈를 사용하면서 마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있는 플라스틱 뚜껑 부분 입니다. 저만의 생각이 아니었는지 이 뚜껑을 활용해서 만든 아이디어 제품들을 영상을 통해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둘째가 만든 이런 아이디어 제품은 처음 봅니다. 그냥 보면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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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원
제주는 돌이 많아서 그런지 해변도 모래가 아니라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이 있습니다. 용암이 흐르면서 멋진 해안을 연출하기도 하고 현무암 돌맹이 혹은 돌덩이들로 해안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올레길 6코스에는 현무암 돌덩이들과 돌맹이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그리고 6코스가 아마도 가장 편하게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코스이지 싶은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걸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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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많은 섬 제주
제주를 삼다도라고 하는 이유는 3가지가 많아서라고 하죠. 바람, 여자, 돌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람은 섬이기 때문에 당연히 많은 것이지만 여자가 많다는 것은 공감이 안갑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오히려 남자가 살짝 많네요. ㅎ 하지만 마지막으로 많다고 하는 돌은요... 정말 많다는 것에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이 많은 돌을 예쁘게 잘 활용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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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거치대
아이들 휴대폰 사용에 있어서 통제(?)가 잘 되나요? 아이들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휴대폰을 사줬지만, 전화와 문자 그리고 사진 찍는 기능만 가능하게 하고 통제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학교 과제를 하기 위해서라든지 친구들과 단톡방에 낄 수 없어서 여러가지 뒤쳐지는 것 같아서 작년부터 허용을 해줬습니다. 처음 몇개월 간은 통제가 안되었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유투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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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막 해변
짧지만 제주생활을 하면서 가본 해변 중에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 있다면 당연 김녕해수욕장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김녕해수욕장만큼이나 아름다운 해변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소금막 해변입니다. 표선해수욕장에서 조금 더 동쪽 방향으로 이동하면 나오는 곳인데 많이 알려지진 않은 듯 합니다. 여름에 이곳을 알았다면 더 자주 왔을 듯 합니다. 해안도로에서 보는 바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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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제주가 식물들이 살기 참 좋은 환경인 줄 알았지만, 이렇게 바위틈에서도 자리를 잘 잡다니.. 누가 나뭇가지를 꽂아놓은 줄 알았습니다. 대단한 생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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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월요일에 도착한다 했던 사골이 도착했습니다. 양이 조금 적은 것 같아서 마트에 가서 잡뼈도 더 사오고 사태살도 사왔습니다. 찬물을 1시간에 한번씩 갈아주면서 5시간 동안 핏물도 제거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초벌로 한번 끓여주고는 혹시 있을 뼈조각을 제거하기 위해서 흐르는 물에 씻어주었습니다. 이제 들통에 넣어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6시간씩 총 세번을 끓여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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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놀이
아이들과 해수욕장을 가면 아이들은 물놀이보다는 모래놀이를 주로 합니다. 기껏해야 바닷물에 몸을 담그는 것은 무릎까지가 전부입니다. 지난주에도 아이들은 모래놀이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ㅎ 바다를 보고 있는 아빠, 엄마에게 먹고 싶은 것을 해변에 그려 놓고 이게 뭔지 물어보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래 있지 않고 자리를 옮겨서 저희도 커피 한잔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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