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무렵 아내로부터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오늘 둘째가 속한 제꼬바 친구들이 새연교에서 공연을 하기로 해서 조금 일찍 새연교에 도착해 있다는 사진이었습니다.
그동안 두번이나 새연교 공연이 계획되었다가 비가 내려서 취소가 되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아서 저도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새연교 본 공연장이 아니라 새연교 주차장에서 공연을 하는 것 같았고, 해가 넘어가고 어둑어둑해지자 사람들이 모이시 시작했답니다.
사진을 보니 제일 앞줄에 첫째가 앉아서 동생 공연을 촬영할 준비를 하고 있네요.
본 공연때는 동영상을 찍는다고 리허설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지금쯤은 본 공연을 마치고, 토요일마다 있는 불꽃쇼도 보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겠네요.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