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남자 패션에 관한 글을 쓰네요.
저번에 코트를 이용한 남성 코트 코디 방법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이번엔 2030 세대를 위한 주말 데이트룩에 맞는 스타일들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미지는 예전에 핀터레스트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수집한 이미지들입니다.
우선 패션 스타일링에서 있어서 중요한 요소들은 무엇일까요? 색상의 매치, 소재와 패턴, 체형과 어울리는 스타일링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저는 우선 색상의 조화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상하의의 색상만 잘 어울려도 사람의 이미지가 확 달라 보이거든요. 바로 위 이미지는 그런 색상의 조화를 잘 드러내는 스타일입니다.
색상 조화 중 색상 대비라는게 있습니다. 서로 대비되는 색상들을 붙여 놓으면 강렬한 이미지를 줄 수 있죠. 노랑과 파랑은 대표적인 대비색입니다. 그래서 패션에서도 옐로우 계열과 네이비 계열의 컬러 대비들은 강한 주목성을 줄 수 있죠. 옐로 컬러의 자켓과 블루 진, 갈색 부츠, 레드 니트 캡으로 매치한 스타일이 산뜻하면서 임팩트 있는 스타일을 보여주죠?
약간 빈티지한 카키 야상과 아이보리 스웨터, 블루 데님 셔츠의 스타일링. 조금 무난한 느낌도 주지만, 캐주얼하면서도 아웃도어한 느낌을 주는 코디네요~ 어디 캠핑 갈 때 입으면 좋을듯 하네요~
올해는 워낙 추운 날씨로 인해 롱패딩이 대세이지만, 작년에 다시 유행한 더플 코트를 이용한 스타일링
자칫 둔해 보이기 쉬운 패딩코트도 보라색 셔츠와 화이트 스웨터를 이용해 조금 더 로맨틱하게 연출해 보세요~
모직 자켓만으로 추울 때는 패딩 베스트를 덧입는 방법도 있고요~
바버의 오일 왁스 자켓 안에 데님 자켓을 매치하는 것도 캐주얼하면서도 빈티지해서 좋죠. 너무 추울 때는 데님 자켓 대신 경량 다운 자켓이나 베스트를 입어도 좋고요. 스웨터와 데님이나 체크 자켓을 레이어드 해도 좋습니다.
셔츠와 니트 타이, 가디건 위에 패딩 베스트를 매치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건 출근룩으로 활용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사실 지금 같은 한겨울에 이런 스타일을 연출하기는 쉽지 않죠.
멋부리다가 얼어 죽을 수도 있...
하지만 이러한 이너웨어 코디에 날씨에 따라 두터운 코트나 패딩 점퍼 등의 아웃도어를 적절히 매치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
다들 로맨틱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