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으로는 1월 1일부터 새해가 시작되지만 음력으로는 우리 전통 설날부터 새해가 시작되는데요, 설이 지나고 보니 정말 2019년이 시작되었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날씨도 뭔가 변화무쌍하고 어느새 날도 많이 길어져 있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해가 더 많이 떠 있다는 것을 느낌니다. 산에 올라가면 나뭇가지 끝에 물이 조금씩 올라오는 것도 보이구요. 사람들도 동물들도 식물들도 새해 준비로 마음이 분주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도 올해 들어서 그림을 주제로 꾸준히 그려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요, 지난 한달동안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설을 즈음해서 여러가지 바쁜 일들이 생겨서 몇일 텀을 두고 그림을 잘 그리지 못했는데요, 다시 일상적으로 그림을 가까이 해봐야 겠습니다. 습관을 깨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고, 습관을 만드는 것도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19년은 알차게 보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