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스티미언 소모임 주제와는 살짝 달리
집에서 끓여 먹은 라면 포스팅이지만 저 스스로는 tasty road라고 생각하여 한번 올려 봅니다^^
어제 마트에서 너무 귀여운 라면 봉지를 발견하여
무슨 라면인지도 모르고 그냥 사가지고 왔습니다ㅎㅎ
라면 이름은 '삿포로 마루야마 동물원'!
검색해 보니 이 라면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흰곰(시로쿠마)의 보호를 위해 사용된다고 하네요^^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일본어를 해석하진 못하지만
지금까지 조리한 라면 경력과 귀여운 그림을 참고하여
조리 방법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ㅋ
면은 깔끔한 투명 비닐에, 양념은 귀여운 흰곰 포장지로 쌓여 있더라구요ㅎㅎ
끓는 물에 면을 넣고 양념수프를 넣습니다.
다들 익숙하시죠^^ 어떤 양념일까 궁금했는데 간장 비스무리한 양념이더라구요.
라면이 완성되었습니다.
혹시 건더기를 빼먹고 안 넣는 게 아닌지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요.
라면 봉지 안에 있는 내용물 전부 다 넣은 거 맞습니다^^
일본 라면은 우리나라하고 다르게 건더기가 없는 라면이 많더라구요.
가장 궁금한 건 역시 맛!
간장 맛이 강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소금 맛이 좀 나더라구요.
그리고 좀 싱거운 편이었습니다. 자극적인 수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ㅎㅎ
그래도 나름 매력있는 맛이어서
저 같은 경우는 한 번더 사 먹을 의향이 있네요^^
혹시 재밌게 보셨다면 댓글, 보팅, 팔로우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