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마다 업종마다 직위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근무시간은 09:00~18:00 입니다. 만약 자의든 타의든 회사에 다니지 않게 될 때를 대비해 저 9시간 동안 무엇을 할지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스팀잇, 해시러시, 게임, 독서, 운동, 기타 배우기
당장 생각나는 건 이 정도네요. 나중에 암호화폐 시세가 많이 올라서 최소한의 생활비가 해결된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9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좀 힘들 수 있지만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출근할 때 보다는 신나지 않을까요?^^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수능 끝나고 나서부터 첫 회사에 입사하기 전까지 알바를 쭉 달고 살았는데요. 당시에는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라는 믿음으로 힘들어도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 믿음에는 변함이 없구요.
다만 이제는 고용주를 위해 제 시간을 소비하기보다는, 저 자신를 위해 열심히 제 시간을 소비해 보고 싶습니다. 남들은 고용주를 위해 보내는 시간도 자기 개발 수단으로 생각하며 커리어를 잘 준비한다고 하는데 전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ㅎㅎ
일단은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어서 퇴사하게 된다면 제가 생각한 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글을 읽게 되시는 직장인 스티미언 분들은 저 시간에 무엇을 하며 보내실 것 같나요? 이미 자유인이신 분들은 평소에 무엇을 하며 저 시간을 보내시나요?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