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동안 잊고 있었던 발렌타인데이였습니다.
한 살씩 먹어갈수록 이런 기념일을 점점 잊어가며 살고 있는데요.
지금껏 초콜릿을 못 받아 본 건 아니지만 (정말입니다ㅎㅎ)
일본인으로부터 받은 초콜릿은 어제가 처음이라 기념으로 포스팅을 남겨 봅니다.
물론 제 아내도 연애할 때는 초콜릿을 주기로 했었습니다 (결혼 후에는...ㅋ)
바로 이게 제 인생 첫 일본인으로부터 받은 초콜릿입니다!
종이백이 뭔가 럭셔리해 보이지 않나요?ㅎㅎ
전 잘 모르는 브랜드인데 오스트리아 브랜드라고 하더라구요.
버터, 코코아, 아몬드 등등 뭔가 많은 재료가 들어가 있네요.
일본어 공부 열심히 해서 언젠가는 다 읽고 해석해 보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포장이 엄청 꼼꼼하게 되어 있습니다ㅋ
열심히 포장지를 뜯고 나서 드디어 먹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보기에는 엄청 달고 퍽퍽해 보이는데 먹어보니 적당히 달고 부드럽더라구요.
제가 초콜릿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초콜릿은 뭔가 저에게는 조금
고급스러운 초콜릿처럼 느껴졌습니다ㅋ (아주 약간 쓴맛이 나면서 달달한 맛)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 먹은 거라 배불러서 다 못 먹을 줄 알았는데
곧바로 클리어해 버렸습니다ㅋ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저도 선물을 준비해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해야겠습니다.
그럼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생애 첫 일본인에게 주는 선물이 되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