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시작함과 동시에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말 그대로 관심만 가지고 있었지(아 암호화폐, 비트코인이라는 것이 세상에 있구나 라는 정도)
더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어려워 보였거든요. 실제로 어렵더라구요ㅎㅎ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5분 짜리 비트코인 소개 영상 두 편을 발견하여
자막을 틀어놓고 열심히 반복해서 시청해 봤습니다.
(이럴 때마다 정말 영어 공부에 대한 의욕이 불타 오릅니다)
1. The Essence of How Bitcoin Works (Non-Technical)
(
)
2. How Bitcoin Works in 5 Minutes (Technical)
(
)
하나는 기술적인 내용이 없고, 다른 하나는 기술적인 내용이 들어간 영상인데요.
두 편을 번갈아 가며, 반복해서 보면서 지금까지 이해한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고수들이 보기에는 별 내용이 아니겠지만, 저에게는 아직도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 디지털 파일로 계좌번호, 잔액 등의 정보가 담긴 하나의 장부(ledger)이다
- 비트코인을 보관 또는 거래하려면 Wallet 형태의 앱을 사용해야 함 (여러 종류이 Wallet 앱이 존재함)
- 이메일, 메신저(문자)를 통해 간단하게 거래가 가능함
-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사용(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 의해 관리되고 유지됨 (탈중앙화된 화폐 유통 시스템)
- 비트코인을 송금할 때마다 생성되는 거래 메시지는, 비트코인 지지자(일명 miner)에게 전달됨
- 모든 사람들이 서로의 잔액을 볼 수 있지만,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므로 어느 정도의 익명성은 보장됨
- 거래 시 해킹을 방지하고, 거래자 간에 인증을 위해 사인(signature)이 존재함
- 사인은 암호학 함수를 통해 생성됨
- 한 번의 거래마다 하나의 사인이 생성됨 (재사용, 복사 불가)
- 사인을 통해 송금자를 인증할 수 있지만, 언제 송금했는지는 증명할 수 없음 (즉, 거래 순서를 확인할 수 없음)
- 비트코인의 거래 순서가 정리되는 절차
- 새로운 생성된 거래는 '대기 거래 풀(pool)'에 들어감
- 여기에 들어간 거래는 '거대한 체인(giant chain)'으로 분류됨
- 참여자(아마 miner를 의미하는 듯)는 대기 중인 거래에 연결된 '문제'를 풀기 시작함
- 여기서 '문제'는 암호적 해시라고 불리는 특수한 함수를 통해 생성됨
- 어떤 버전의 장부를 사용할지는 '투표'를 통해 결정됨
- miner가 자신의 장부 버전에 맞는 수학 문제를 푸는 행위가 '투표'임
- 문제를 가장 먼저 푼 miner는 자신의 풀이 방법을 공유하고, 모든 miner는 해당 버전으로 업데이트함
- 이러한 방식으로 참여하는 miner의 수가 늘어날 수록, 문제도 빨리 풀 수 있음
일단 이렇게 정리해 두고, 앞으로 꾸준히 공부해 가면서 계속 정리해 나가려고 합니다.
열심히 읽고 보고 듣고하다 보면 지금 이해가지 않은 것들이 언젠간 퍼즐 맞추는 것 처럼
이해되는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