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경험으로부터 얻은 100% 주관적인 느낌과 생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절대적으로 무조건 옳다고 주장하려는 의도는 1도 없으며,
개인적으로 느낀 일본 문화를 공유하면서 동시에 보팅을 받고 싶어 작성한 글입니다.
시바코엔 산책 중 찍어 본 도쿄타워
퇴근 후 집에 와서 씻고 밥 먹고 나서 하는 일은 스팀잇과 유튜브 시청입니다.
몇몇 유튜버의 영상을 즐겨 보는데, 영상 제작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영상 앞, 뒤에 나오는
광고를 모두 시청하는 편입니다. ( @rokyupjung님 영상에도 얼른 광고가 붙었으면 좋겠네요^^)
다양한 제품의 광고가 나오는데 최근에는 1분 30초 길이의 꽃가루 알레르기 알약 광고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한 커리어 우먼이 밤에 약을 먹고(?), 낮에 열심히 일하고, 다시 푹 자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내용인데 90년대 광고와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올드하면서도 어딘가 모던한 느낌의 영상이었어요ㅎㅎ
광고가 시작되고 며칠 지나지 않아 옆자리 동료가 계속 코를 훌쩍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온종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일하고 있는데요(너무 힘들어 보입니다ㅠ). 그러고 보니 2월이 되면서 지하철이나 회사에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동료 얘기로는 5월까지 카훈쇼가 지속된다고 하는데,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미리 약을 먹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건 저는 아직 괜찮다는 것입니다ㅋ 제가 알레르기 비염이 엄청 심한 편이거든요. 일본에서 오래 사신 한국분 얘기로는 알레르기가 없던 사람도 4~5년 정도 살다 보니까 알레르기가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레르기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봄에는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게 좋다고 해서 요즘은 출퇴근 시 마스크를 씁니다. 좀 불편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오래 사신 분 말을 듣는 게 좋겠죠^^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경험 요약
- 일본의 봄은 마스크와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