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아니스트 클라인입니다.
두번째 음악 추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오늘의 추천 아티스트는 'Norma winstone' 입니다.
노마 윈스턴은 영국의 재즈 싱어에요.
그녀의 목소리는 마치 저녁 하늘에 지는 노을과 같이
마음을 물들이고, 따스하고 조용하게 모든 것을 덮어 주는 듯 합니다.
수많은 고뇌와 인생의 굴곡을 겪어 내고 난 후에
삶을 보는 더 넓고 깊은 시야를 갖게 된 성숙한 여인의 목소리와 같아서
그녀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어느새 눈물이 고이곤 해요.
빠르고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의 지친 삶 속에서,
느리고 조용하며 쉽게 변하지 않는 저 대자연처럼
포근하게 안아주는 위로의 목소리, 노마 윈스턴의 음악과 오늘 저녁을 함께해보세요^^
Norma Winstone & Fred Hersch A Wish
피아니스트 프레드 허쉬의 터치와 보이싱은
영롱하게 빛나는 밤하늘 별빛처럼 아름답게 노마 윈스턴의 목소리 뒤에서
반짝이며 마음속으로 낙하하는 듯 합니다.
밤에 들으면 정말 좋은 곡이에요.
아름다운 두 뮤지션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움 그 이상의 음악.
노마 윈스턴과 프레드 허쉬였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