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정부는 암화화폐를 왜 막을까?
오래전부터 정부는 화폐의 유통과 관리 즉 적당한 인플레로 국민을 관리(?) 해왔다.
화폐의 평가절하로 국민은 태어나서 죽을 때가지 돈이라는 굴레로 부터 벗어 날수 없는 모델을 만들었다.
예를 들어 30년전에 내가 노동의 댓가로 받았던 돈의 가치는 30년이 지난 지금 그때 당시의 가치를 하지 못한다.
즉 정부는 매년 물가 상승율을 감안한 화폐를 발행하므로 화폐의 공급은 곧 내가 가진 화폐의 가치에 대한 평가 절하를 의미한다. 가치가 떨어 지는 것이다.
우리는 월급이 오르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월급이 그냥 오르는건 아니다. 화폐의 공급량에 비례하게 (아니면 그보다는 적게) 월급이 오른다.
이는 월급이 오른다기 보단 화폐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보는게 거의 옳다.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아야 나의 돈의 가치가 유지 되는것 아니가?
경제가 발전하면 물가가 떨어져야만 옳은 이치다. 그런데 경제가 발전하면 물가가 올라간다. 정부의 화폐 발생으로..
왜 정부는 화폐를 계속 발행 해야만 할까?
물가가 올라가지 않으면 기존에 돈을 벌었던 사람들이 더 이상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 기존에 벌어 놨던 돈으로 먹고 살려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편히 살려고 하지 노동을 많이 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노동을 하지 않으면 국가, 정부는 추가 생산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국가 운영에도 차질이 있다. 즉 세금을 거둬야 국가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터인데, 세금이 줄어 든다.
즉 국가는 세금을 거둬들이기 위해서 경제가 발전하는 만큼의 지속적인 물가 상승을 일으켜 기존 돈의 가치를 떨어트려야 한다.
중세 봉건귀족제에서 귀족들은 노예, 노동자들이 생산한 재화로 살았다.
현 지배계층(?) 또한 돈으로 비슷하게 살고 있다.
국가운영이라는 미명아래 무위도식하는 지배계층이 존재하려면 지속적인 물가상승이 필요하다.
자..그럼 비트코인을 보자
국민이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사고팔고 할 경우 기존 중앙정부통화는 치명타를 입는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앞으로 더 올라갈 경우, 중앙정부는 노동자의 노동의 댓가로 발생해야할 노동의 가치가 비트코인으로 이동하므로 국가가 얻어야 할 노동가치에 대한 세금이 줄어 들게 된다.
즉 비트코인소유자는 비트코인의 가치상승으로 노동을 하지 않게 되고, 비트코인소유자의 노동으로 얻게될 생산에 대한 세입이 줄어들므로 국가입장에서 본다면 비트코인의 가치상승이 못 마땅한 것이다.
비트코인소유자 개인으로는 행복하지만...
더 나아가 비트코인의 가치가 수십억에 달하면 국가가 발행하는 화폐의 시뇨리지이득에도 영향을 미친다.
개인이 노동의 댓가 가치의 보관으로 재화를 보관하기 보단 비트코인을 보관함으로 경제활동이 일부 큰 거래는 줄어 들게 된다.
가장 큰 시뇨리지효과를 누리던 미국은 비트코인의 이상적인 통화(개인으로 봤을 때)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할 것이다. 어떻하든 미국은 비트코인의 가치 상승을 최 우선적으로 막아야만 한다.
전자화폐시대의 도래로 비트코인이 기축통화로써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동안 미국이 누리던 기축통화의 지위를 상실 할 수도 있다.
달러를 발행하고, 전 세계로 부터 자동차, 원유, 농산물등을 수입한 미국은 한마디로 그동안 종이를 주고서 현물을 수입해 이득을 보는 기축통화로써의 지위를 차츰 잃게 된다면 비트코인의 앞으로 무서움을 더욱 느끼게 될 것이다.
타 국가는 암호화폐, 전자화폐 시대 기축통화 지위를 누리는 화폐를 만들려고 노력할 것이고...비캔가? 암튼
비트코인의 가치가 전세계 금총량 약8조달러까지 간다면 5억여원
비트코인의 가치가 전세계 금융시장 약400조달러 간다면 얼마가 될까?
4차산업혁명으로 세계는 블록체인기술을 꼽는다.
전세계 정부는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데, 블록체인 기술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그런데 이는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블록체인은 암호화폐를 뗄레야 뗄수 없는 실과 바늘이다.
블록체인산업을 발전시키면 그만큼의 암호화폐가 생산된다.
생산된 암호화폐는 당연히 화폐로 바꿔서 실생활에 쓰여져야만 시스템이 돌아가는 구조인데 정부가 암호화폐 자체에 대한 규제를 한다는 건 스스로 올가미에 걸리는 짓을 하는거다.
비트코인이 생기고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려면 채굴은 필요불가결이다.
채굴은 부의 분배에 해당하는 아주 좋은 방법의 하나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채굴->암호화폐->통화->비트코인
'암호화폐-> 통화'로 표시한 것은 앞으로 기존 통화는 전자화폐화 된다는 가정에서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2030년까지 전 세계통화의 10% 가까이 전자화폐화 될것이라고 한다.
통화의 투명성이나 운영의 편리함을 보자면 블록체인에 통화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은행권에선 반대 할 가능성이 높지만, 은행권에서 보자면 암호화폐의 보관성이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고, 은행의 매출(?)이 줄기 때문이기도.
아무튼 어떤 형태로든 전자화폐가 나온다면 이 전자화폐의 가치보관을 위하여 비트코인으로 바꿔 보관할 확률이 높다.
현 국가 중앙정부는 비트코인의 가치상승이 국가 세입등 여러 측면에서 부정적인 것만은 확실하다.
국가 운영이 불투명 할 수록, 국가의 사유화 한 국가 일수록 ....
우리나라는 ?
2017년 한해 마지막 전날...
주저리 개인생각을 써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