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올드스톤의 횡설수설)我와 非我의 투쟁, 안시성과 남한산성 그리고 일본의 무역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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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횡설수설)我와 非我의 투쟁, 안시성과 남한산성 그리고 일본의 무역제재

peterchung(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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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정부주의자에 가깝지요. 무국가주의자이기도 하구요. 무경제성장주의자이기도 합니다.

경제 성장의 정의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모두다 경제 성장을 해야한다는 정신병에 걸린 느낌입니다. 경제 성장을 하면 행복하고 못하면 불행하다는 그러한 생각이 지금 이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 경제의 의미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약어인데, 세상을 경륜하고 백성을 가지런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돈을 벌어 으쌰으쌰하자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질적 향상이 중요하다는 의미이거든요. 먹구 살만하니까 그런 소리한다고 어르신들은 말하지요.

하지만 민생의 질적 향상이 경쟁구도에서 발생하는 돈벌이, 그리고 그것을 지표로 삼는 경제성장의 가치판단 기준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런면에서 미국도, 중국도, 일본도, 정신병자들의 집합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반하여 똑같이 반응하는 우리도 정신병자 같구요.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더 정신병자일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