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epsi81 입니다.
어제 세 살 짜리 아이를 데리고 극장을 다녀왔습니다.
아이에게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라는 인기 애니메이션 시사회를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아이가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간 건 태어난 뒤로 처음입니다.
그래서 많은 각오를 했습니다. 영화 상영 중간에 나올 수도 있겠다고 예상을 했어요.
예상대로 상영 시작 5분만에 큰 스크린에 흥분한 아이는 스크린 앞으로 뛰쳐내려갔고 저와 아내는 아이를 붙잡기 위해 따라갔습니다.
스크린 앞에서 춤을 추던 아이를 겨우 납치해 상영관 밖으로 나왔어요.
저나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첫 극장 추억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는 <우뢰매> 시리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