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읽기 시작했는데 꽤 재미있습니다.
제목대로 걷기 좋아하는 배우 하정우씨 얘기입니다.
하정우씨는 항상 걷습니다.
일할 때나 쉴 때나 걷는 게 그의 생활입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를 찍을 때 집 잠원동부터 용필름이 위치한 상수동까지 걸어서 출근할 정돕니다.
술자리에 올 때도, 술을 마시고 집에 갈 때도 걷습니다.
책 중간까지 읽었는데 저도 내일 걸어서 출근할까 생각이 들만큼 걷고 싶어지네요.
핏빗 주문하려다가 와이프한테 걸려서 또 한소리 들었습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