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한 번 정도는 퇴근 길을 걸어서 간다.
그 거리는 말도안되겠지만 12km.
그렇게 걸어가는 도중에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처럼 여기저기 가게를 들러 혼밥을 하곤 한다.
옛스러움이 많이 묻어나는 곳이다.
인적이 드문 곳이니 알아서 밤길 조심하자
반여동 남해돼지국밥 같은 경우 걷는 게 좀 지친다 싶으면 들리는 곳이다.
아직도 생각나는게 난 아주아주 매우매우 프로 돼지국밥 미식가인데 사촌동생녀석이 여기 아니면 돼지국밥을 안먹을정도로 최고라길래 그럴리가 없을거다 하고 같이 검증하러 간적이 있다.
물론 최고는 아니다...
하지만 맛있는 편이다.
우겨대는 그 녀석 생각에 들러봤다.
평가: ★★★☆☆
-육질은 부드럽다.
-고기의 양은 많이 부족하다.
-부추가 부드럽다,
-저녁에는 술마시는 아저씨들이 자주 있어 시끄러운 편이다.
-깍두기가 맛있다. 눈치안보고 마음 껏 먹을 수 있어서 더 좋다.
-어린이 국밥, 땡초국밥 생소한 국밥의 종류가 많아 신선하다.
-가격은 싼편이다.
맛집정보
남해돼지국밥
12km 걸어가는 퇴근 길에 들리는 남해돼지국밥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추억이 새록새록, 당신만의 식당 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