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따분한 얘기는 물론 read 수도 적겠지만 우리가 가십거리만 계속 올린다면 스팀잇은 금방 사라지겠지요.
오늘은 분열과 합의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커다란 변화는 서서히 다가오지 않는다.
태풍이 몰아쳐도 제방은 견딘다.
다시 한 번 몰아쳐도 제방은 견딘다.
평범한 날에는 아무 변화가 없다.
그러다 거대한 태풍이 한 번 몰아치면 제방은 무너진다.
세스고딘 - 린치핀 中
대한민국은 분열의 역사다.
우리는 지금 모든 것의 위기를 겪고 있다.
정치, 사회, 경제, 역사 등 어느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문제 -> 갈등 -> 해결
이 단순한 과정을 방해하는 요소는 '분열'이다.
문제를 해결하기 전 갈등을 해소하고 합의점에 도달하기까지는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이제 다시 말해보자.
우리는 지금 정치, 기업, 가정, 개인 등 어느 소속을 가리지 않고 분열을 겪고 있다.
분열은 어디에서 오는가
'공익'과 '사익'의 충돌에서 온다.
둘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합리적인 결과를 나온다는 말이 아니다.
대의가 무엇인지 그리고 대의를 위해 무엇을 양보해야하는지
선택해야하는 것이다.
합의가 없으면 침몰한다.
우리의 대의는 생존. 그 결과를 얻기 위한 결단이다.
국가의 생존, 기업의 생존, 가정의 생존. 그 공익은 개인 즉 사익의 생존을 포함한다.
합의는 관대해야한다.
합의를 하기 위해서는 양보해야한다.
전국민적으로 믿지 못할 작금의 사태를 겪고 있는 시대.
속고 속이는 이 시대에는 양보란 없다.
양보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은 바보라고 한다. 남들에게 이용만 당한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분명 있다.
더 빠르게 더 치밀하게 더 인간적으로 관대해지자
우리 각자는 생존을 위해 관대함으로 플랫폼을 만들고 가치를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합의점'에 도달하도록 만들어야만 한다.
당신을 이렇게 물을 것이다.
배가 침몰할 때 나는 어디에 있었는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