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조직에서 누구나 하기 싫은 일은 있다.

peopler(58)
Published in
#kr
Words
135
Reading
1 min
Listen
Play
8y

공동체.jpg

피터 드러커는 "조직문화가 전략을 아침식사로 먹어치운다" 라고 했다.

나는 그 부분을 전적으로 맹신한다.

신입이 아무리 훌륭한 전략을 제안한다 한들 경영진이 손을 들어주지 않으면 도루묵인 한국 기업 실정이다.

그만큼 조직의 유연성은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위 군대식으로 따지자면 짬밥 순으로 아랫사람이 허드렛일(?)을 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쓰레기 통을 비운다거나 공공기물을 정리 청소 한다거나 등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암묵적으로 동의한다.

이런 작고 사소한 문화에서 부터 조직은 경직되고 소통은 막히기 시작한다.

공동체에서 분명 누구나 하기 싫은 일은 존재하고

누가 이 일을 할 것인가를 논의하기 이전에

이 일은 아무도 원하지 않은 일인가? 그렇다면 없애야 하지 않는가라는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집단의 문제로 보아야 하기 싫은 일의 문제를 극복 할 수 있다.

오늘도 업무 시간이 시작되었다

누가 해야할까로 논의를 하는 게 아니라 꼭 해야하는 일인가,

그렇다면 일을 어떻게 하고 싶게 변형할까로 논의 해보는 조직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vote.jpg

[시대정신] 조직에서 누구나 하기 싫은 일은 있다.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