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는 길에 치즈색 길냥이가 쫓아왔었다 이미 지각이라 몇 번 쓰다듬어주고 왔더니 십 분 동안 학교 가는 길을 쫓아왔었다. 마음 같아선 가방에 숨겨서 강의실까지 데려가고 싶었는데 계속 쫓아올까봐 잠깐 숨어 있다가 강의실에 올라왔다 물이라도 있었으면 주고 왔을텐데ㅠㅠ 누나는 가진 게 없어..길냥아..너무 귀여운 것..나는 아마도 고양이를 키울 수 없을 것이다..왜냐하면 고양이를 키우면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가 올 거 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