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준비하다가 뇌에 과부하와서 하던 거 다 팽개치고 바다 보러 청사포까지 와버렸당 평일이라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하니 바다구경하기 좋았다. 밖에 나와서 가리비구이도 먹고 산책도 하고 바다 보면서 커피도 마시니까 숨통이 트였다. 요즘 할 일이 너무 너무 많은데 몸은 한 개뿐이라서 머리가 터져 버릴 거 같고 분명히 어제가 금요일이었는데 눈 감았다 뜨니 일요일 저녁이다 누가 내 주말을 훔쳐 갔나보다ㅎㅎ 세상이 월화수목토토일일이면 얼마나 행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