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UA] 열흘 남짓의 기록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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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playco@jayplayco님께서 UserAuthority (UA)에 대해 소개한 글을 보고 저도 steem-ua@steem-ua에 스팀파워를 임대하였습니다. 그 기록을 남겨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주신 jayplayco@jayplayco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열흘 남짓의 기록

  • 사실 표의 마지막 평균만 보셔도 됩니다 😂
날짜글Account scoreAccount rankingUA votingBusy voting
9월 2일 17:20'책읽는 사람들의 이야기' - 전병근, 《요즘 무슨 책 읽으세요》2.649137920.232
9월 3일 07:09'잘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은유 《쓰기의 말들》2.639139110.409
9월 4일 00:11'언어가 의식과 사고를 지배한다' - 양정철, 《세상을 바꾸는 언어》2.645138360.396
9월 5일 07:21'글 잘쓰는 비법은 없다' - 김중혁, 《무엇이든 쓰게 된다》2.65138470.4170.262
9월 5일 23:40팟캐스트 소개 - 요조 X 장강명 <책, 이게뭐라고?!>2.652138390.3350.254
9월 7일 08:16M-SHAPE 가을호 준비 중입니다! @mediteam2.654138180.1760.254
9월 8일 02:52'우리는 어떤 색깔을 띠고 세상을 헤엄치는가' - 르 클레지오 《황금물고기》2.655138230.1810.254
9월 10일 04:46독서가의 웹툰 - <익명의 독서중독자들>2.657138230.4980.250
9월 10일 20:38독서의 다른 방법 - 오디오클립 오디오북2.655138440.3990.252
9월 12일 04:46STEEMPEAK! 새로운 스팀 플랫폼!2.656138470.406
9월 12일 21:36'우리가 바라는 세상' - 김제동,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2.656138470.3010.247
평균-2.652138390.3410.253
  • 저는 9월 1일 250 스팀파워를 임대하였고, 다음날부터 보팅이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루 1~2회 보팅을 받았고, 글 쓴 순서가 아닌 비교적 최근 글 먼저 보팅이 되는 듯 했습니다.
  • 다소 편차가 있긴 하지만 평균 $0.341에 해당하는 보팅을 받았고, $0.253에 해당하는 Busy.org보다 많은 보팅을 받았습니다.
  • 제 계정의 UA ranking은 계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UA score는 늘어나고 있는데, ranking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은 스팀잇 가입자 전체 숫자 증가로 인하여 score 점수는 올랐지만, 실사용자 중에서 저의 활동 순위는 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 UA Account ranking과 Score가 높고, UA의 계산식에 따른 Posting ranking이 높을 수록 보상을 높게 받을 수 있는데, 저의 Posting ranking은 표에 적지 못했지만 중간보다 하위인 평균 61%대에 속해있었습니다. 여기서 영어로 된 포스팅이 유리할지에 대해서도 좀 생각해보았는데, kr tag가 많은 댓글 수에 힘입어 3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과 Posting ranking 이 댓글 수를 반영한다는 것을 미루어 볼 때, 한글로 된 글의 보상이 무조건 낮을 것만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엄청난 양의 보팅을 한꺼번에 받으려면 영어로 된 좋은 글을 써야겠지요.(하지만 그것은 능력 밖의 일..😅)
  • 매일 글을 쓰고 현재와 같은 보상을 유지한다고 했을 때, 보팅 총액의 75%가 저자에 배당되는 단순 계산으로는 일년에 $90 정도의 보상을 받게 됩니다. 250SP로 일년 보상이 $90이라면 1SP=1$이라고 해도 30%대 중반의 이율입니다. 같은 환경에서 50SP를 임대하고 일주일에 1회 보상을 받는다고 하면 단순 계산으로 20% 중반대의 보상을 받을 것 같습니다.
    ※보상체계가 복잡하기에 간단하게 보상을 계산하였습니다. 정밀한 계산은 똑똑하신 분들께 부탁드려봅니다 😉

결론 및 몇가지 생각

열흘 남짓 사용해본 결과, 스팀에 글을 정기적으로 올리고 스팀의 시세가 현재보다 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꽤나 매력적인 프로젝트라고 보입니다. 다시 말해 스팀의 가치를 어느정도 확신하고 꾸준히 글을 쓸 사람들에게 적합한 것이죠.

좀더 크게 보아, 앞으로 스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에 대해서는...식견이 짧긴 부끄럽지만 말씀드리면😓

  1. 영향력 있는 좋은 글을 쓴 사람과 보팅, 댓글 활동량이 많은 이에게 그에 비례하는 보상을 준다.
  2. 플랑크톤의 힘을 모아, 그 영향력(보팅)을 행사하되 그것은 알려진 규칙과 알고리즘에 따라 이루어진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를, 그리고 스팀 생태계에서 자연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부분을 특정 집단에서 대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이제까지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제대로 실현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난 이런 규칙으로 커뮤니티에 좋은 영향을 끼칠거야! 나에게 모두 힘을 모아줘!" 라는 선언하면서 나온 집단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더불어 어느새 500만 스팀파워를 넘게 임대 받은 이 거대해진 계정에 대한 적절한 감시를 하는 것은 필수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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