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my life] 잠실 롯데타워 전망대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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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피드레이서입니다.

오늘은 살면서 처음으로 롯데월드타워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에 가봤습니다.

서울에서 평생을 살면서 이제서야 가보네요 ㅇㅅㅇ(귀찮았던 건 함정)

그동안 제 사진을 직접 올린 적이 없지만 처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KakaoTalk_20180220_151356635.jpg

전망대에 올라갔더니 지금 한창 진행되고 있는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있어서

사람들이 없을 때 한번 찍어봤습니다..ㅎㅎ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오픈되어 있는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진짜 그 위에서 사진 찍을때는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더군요.. 하지만 사진은 아닌척..ㅋㅋ

KakaoTalk_20180220_151350132.jpg

이 사진을 찍을 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만 나오게 찍지는 못했는데요,

분명 엄청난 강도의 강화유리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정신이 아득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저렇게 여유로워 보이게 사진 찍을 때 마시던 것은 조금 특별한? 음료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122층에 있는 서울 스카이 까페에 있는 블루스카이 주스입니다.

KakaoTalk_20180220_151439925.jpg

색깔이 정말 이쁘죠? 아래쪽은 노란색이고, 위쪽은 블루 스카이라는 이름대로 푸른색을 띠고 있었습니다.

서울 땅 위 500미터에서 마시는 음료수의 맛은 그렇게 특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조금 흐린 날씨였기 때문에 가시거리가 10km밖에 되지 않았지만, 비행기 안에서만 느껴보던 느낌을

서울 한복판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것이 조금은 비싸긴 했지만 높은 곳의 기분은 아찔하고 짜릿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날씨가 정말 좋을 때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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