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고른햇살
주소 : 서울 성북구 개운사길 27
안녕하세요, 스피드레이서입니다~
어제밤에 정말 기분나쁜일을 겪고 나서 거의 하루동안 화를 가라앉히느라 혼났습니다..ㅠㅠ
그래서 오늘 학교에서 과제를 잠깐 하고, 친구와 먹을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러 갔어요!
바로 안암역(고려대역 아닙니다!) 근처에 있는 고른햇살이라는 분식집인데요,
이곳은 제가 입학했을 당시(무려 2012년...)에도 있었으니, 학교상권 중에서는 꽤나 오래된 곳이라고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월~금은 아침,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구요, 오늘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안에서 밥을 먹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김밥, 어묵, 우동 냉면, 떡볶이, 순대 등 정말 분식만 파는 곳이지만, 메뉴가 상당히 많죠?
맛집을 갈 때 보통 처음 한번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이 많은 메뉴들 중에서 이곳에 딱! 한번만 가야한다면 무엇을 먹어야 하느냐!!'
두명이 갔을 경우에는 참치김밥 2줄과 치즈 라볶이 1인분입니다!
3명, 4명 이렇게 한명씩 추가될 경우에는 김밥을 한 줄 추가하거나, 순대 or 만두를 추가하시면 되겠습니닷
스피드레이서야, 치즈라볶이랑 참치김밥은 다른 분식집에도 많이 있는건데 뭐가 달라 ㅡㅡ
하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저도 입학했을 땐 그랬으니까요..
맨 위 사진을 보셨다면 다른 분식점과는 다른 점을 느끼셨을겁니다.
한 눈에 봤을 때 정말 다른점은, 다른 일반적인 분식집들과 비교했을 때, 치즈라볶이에 슬라이스 치즈(일반 시중에서 파는 치즈)를 올려주는 것과 다르게 피자집에서나 볼만한 모짜렐라치즈를 준다는 사실이죠 +_+
그리고 왼쪽에 참치김밥 보이시나요??? 예쁜 모양은 아니지만, 터질것 같은 저 내용물들!
밥도 그냥 쌀밥이 아닌 흑미밥이라는 것도 차이라면 차이라 볼 수 있겠죠..ㅎㅎ
저희는 남자 두명이서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저만큼 먹고 배불러 죽겠다고 곡소리를 냈습니다.
그런데 저게 얼마? 만원....이라는 사실입니다.
김밥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큰 해물파전을 줄법한 저 그릇에 라볶이 1인분이라니... 지금 생각해도 대박이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이 가게가 몇 년동안 끊임없이 잘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6년 전에 비해 500원씩 오르긴 했습니다만, 맛이 있으니 괜찮지 않겠습니까~~
혹시나 고려대에 오시게 되면 분식집 '고른햇살' 한번 가보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