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피부는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피부에 더욱 관심이 많았습니다. 피부가 안 좋은 분들이 피부에 더 관심이 많더라고요. 그렇지만 확실히 타고 나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스킨, 로션만 사용하고 술, 담배를 밥먹듯 해도 도자기 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피부를 아에 포기할 수는 없겠죠? 물 많이 마시고, 술, 담배, 커피 하지 않고, 운동 열심히 하고, 유수분 밸런스 잘 유지하고... 피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꾸준히 해왔더니 확실히 체질 개선은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올라오던 개기름도, 잊을만 하면 나던 뾰루지도 지금은 많이 줄었습니다. 그렇지만 홍조, 흉터는 완전히 해결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결론이 나오죠. 해결을 못한다면 커버라도 해야겠죠.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에어쿠션을 남성도 사용하면 좋은 이유입니다. 커버력과 더불어 피지를 조절해주고 선블럭 기능, 미세먼지 차단까지 갖춘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을 남성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위에 이야기드린 것처럼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은 크게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리뉴얼 제품은 구 제품과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뉴얼 제품 vs 구 제품
왼쪽에 있는 네모난 모양의 에어쿠션이 리뉴얼 제품, 오른쪽의 둥근 모양의 에어쿠션이 제가 기존에 사용해 온 구 제품입니다. 기존 제품의 정가는 27,000원이었으나 리뉴얼된 제품은 2,000원 인상된 29,000원입니다. 그렇지만 쿠팡 등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면 20,000원 아래로도 구매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가격이 오른 만큼 용량이 15g에서 16g으로 증가되었다고는 합니다. 참고로만 알아두세요.
그렇다면 바뀐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기존 제품에는 밝은 톤의 색상만 출시 되었는데 리뉴얼 제품은 밝은 톤/어두운 톤 2가지 색상이 출시되었습니다. 피부톤이 어두운 남성분들은 어두운 톤을 추천드립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남성분들은 밝은 톤으로 선택하면 된다고 하네요.
리뉴얼 제품의 외관은 이전의 은색에서 광택이 있는 어두운 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조금은 덜 튀는 색깔로 변해서 남성들도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듯 합니다.
내부에는 거울이 있어서 밖에서도 수시로 덧바를 수 있습니다. 퍼프의 뒷면 색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어 외관이 더러워지는 것이 덜해 졌습니다.
사용 후기
저는 사용한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선블럭에 비해 크게 선블럭 기능이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유분을 잡아줘 뽀송뽀송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커버력이 좋아서 주변 분들이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고 이야기를 해주시기도 하십니다. 물론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의 도움을 받았지만 그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안 좋을 수 없습니다. 보통 리필 한 번에 2달 정도는 사용할 수 있어서 비용적으로도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 (선블럭 구입 비용을 따지면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다만 아직까지는 대중화되어 있지 않다보니 남들이 보는 곳에서 덧바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화장실에서 덧바르는 정도이고 보통은 아침에 바른 후 저녁까지 계속 유지를 합니다. 대신 저녁에는 클렌징을 꼼꼼히 해주어야 합니다.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거나 폼클렌징과 화장솜, 스킨으로 확실히 지워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 지우지 못하면 오히려 트러블이 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퍼프 관리입니다. 계속해서 찍어 바르기만 하면 당연히 퍼프가 오염되기 때문에 클렌징 오일과 비누를 이용해 세척해서 써야합니다. 하지만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렇게 세척해서 쓰시는 분들은 잘 없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리필을 할 때 갈고 그 동안은 그대로 써왔습니다.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이제 신경을 좀 써야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퍼프만 따로 구매 가능하니 정기적으로 새 것을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