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순간 / 35개월의 요리

parksohyu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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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아이들이 직접 라면끓이는 영상을

보더니. 35개월 첫째딸은

라면을 직접 끓이겠다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집 앞 마트에서 짜파게티를 사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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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하는 거지? 하면서 벌써 신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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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기까지의 오분을 시간을 기다리지를 못하는..

끓지마자 ㅋㅋ. 스프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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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직접 넣어보구요.

이제 5분 30초를 기다려야하는데

언제 짜장 오일을 넣냐며..스탑워치를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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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현기증나요..
빨리 이거 넣고싶어요..

이제 물을 거의 다 빼고 마지막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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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이훠이~ 아이신나.
엄마는 혹시나 뜨거운 물에 데일까봐 엄청 겁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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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이제 먹어볼게요.

역시 요리는 체험이고 놀이예요.

아이와 오늘 또 이렇게 좋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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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라면의 맛은 입으로 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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