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구석구석, 오늘은 경관이 아름답고 몸이 편안하다는 뜻을 가진 조선후기 객사온온사(穩穩舍)로 단풍여행 떠나볼게요.
이곳의 위치는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길 58로 주변에는 과천향교, 관악산 등산로, 고목인 600년된 은행나무 등 보호수 4본이 있습니다.
객사는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셔놓은 곳이자, 벼슬아치들이 공무로 이 고을에 들었을 때 숙소로 이용되기도 했던 곳이지요. 이러한 이유로 객사가 있는 위치는 고을의 가장 중심이 되는 곳에 있으며, 건물도 격식이 갖추어 지은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온온사는 1980년 6월에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0호로 지정되었답니다.
온온사(穩穩舍)의 "온온"은 서두에서 말씀드린데로 "경관이 아름답고 몸이 편안하다는 뜻"으로 "정조"왕이 현판을 내렸다고 하네요.
이 온온사는 조선말기의 개화기를 거치면서 대부분 사라져 버린 객사중에서 몇 안되는 건물중의 하나이며, 옛 과천현의 중심부를 알려주는 건축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양의 경복궁에서 나는 애기 울름소리가 이곳에서 들릴 만큼 한적한 곳입니다. 심신에 힐링이 필요하신분은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가시기 바랍니다.
온온사 내부에 주차는 가능 하나 협소하고, 외부는 유로이나 대당 5,000원으로 불편한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뚜벅이 모드로 다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온온사를 지키는 약 600년 된 고목 "은행나무"을 소개하면서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경기도 과천시 관문동 온온사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